주제 : IT 업체들은 과연 재택근무를 권장해야 하는가?
(부제 : IT 관리자들의 원격 노동자에 대한 두려움)

최근 컴퓨터와 통신의 발달은 재택근무 및 원격 근무를 가능하게 한다. 원격에서 회사 내의 컴퓨터에 접근하고 회사 내 하드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근무를 연장하고 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에서도 일을 하고 가정에서도 추가적으로 일을 함으로써, 근무 연장의 개념을 도입할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한 기상 변화에 따른 업무의 중단 없이 연속성 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원격 노동자에 의한 회사 내 네트워크에 대한 외부 접근이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는 좋으나, 외부의 네트워크 공격에 대해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이에 IT 관리자들은 이를 막으며 원격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본 뉴스는 10명의 IT 관리자 중에서 9명 정도는 증가되는 생산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댁내 노동자들은 결과들이 연결되어 있는 부지 밖으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하는 원격 노동 행위에 의해 야기되는 보안 위험에 두려워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제기하고 있다. 주된 우려는 해커들이 회사 네트워크 속으로 “back door"로서 원격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인증 받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사용과 인터넷 접근에 의해 공동 네트워크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Vanson Bourne의 연구에 따르면, 원격 노동자들의 87%가 자신들의 가정용 PC를 사용하여 회사의 업무 데이터에 접근한다. 소비자들은 총괄적으로 1,335명의 영국 성인을 조사하였고, IT 관리자는 250여 명의 종업원을 두고 의문을 갖는 200명의 경제인을 조사하였다.
가정용 컴퓨터에서 제어를 하거나 수정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회사 IT 부서를 가진 IT 관리자들은 가정 사용자들이 바이러스를 위해 전자메일 첨부 파일을 검사하거나 패치 파일을 설치하는지를 감시할 수 없다. 가정 노동자들의 90퍼센트는 자신들의 컴퓨터의 보안 재설치를 유지하는 것에 자신들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ZvXEL에서 보안 관련 관리자인 James Walker는 “오늘날 우리는 이전에 가능하였던 것보다 더욱 쉽게 외국과 집을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연결이 보안이 되지 않는다면, 가정용 컴퓨터에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와 같은 것을 통해 회사 로그인 정보를 훔칠 수 있는 해커는 빌딩 내부에 한 번도 들어오지 않고서, 공동 네트워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회사가 원격 노동자들에게 적당한 보안 제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결론적으로, 점차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처리될 수 있을 정도의 네트워크 속도와 컴퓨터의 발달은 원격 및 재택근무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해커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원격으로 회사 내의 네트워크에 접근할 때 확실한 보안 프로그램 및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원격에서 회사 망으로 접근할 때에는 업로드에는 제한을 두고 다운로드만 허용하는 등의 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말 재택 하고 싶당...된장 왜이리 오기 힘든건지...
나이가 있어서 그러나...ㅡㅡㆀ
재택을 한다고 해도 작업을 안하거나 하지않는데, 목표 업무량을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인데..
하지만 모든 경영진이나 관리진은 작업자가 눈에 보이기를 바라고 있다.
이건 나도 마찬가지이니.....
어떠한 방식으로든 작업 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직업이  IT 관련 직업인듯 하다..(갠생각)
2007/10/13 09:48 2007/10/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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