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제목은 "열정이 있다면 무모한 도전은 없다. "였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다시 쓴다는 것이 조금 어색한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여행박사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읽어 가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소개된 일들 보다 더 많은 일이 현장에서 있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순간 웃음이 나왔다.

사장님께서 알고 있는 위기등의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지금의 여행박사가 성장 했다는 생각에 나 또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다.

입사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 가고 있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책을 적시에 읽은 듯한 생각이 든다.

요즘 많이 힘들다. 여행박사 또한 많은 어려움에 닥쳐있다.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머리속을 채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여행박사라는 회사에 몸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독후감이라는 말 보다는 책을 읽고 여행박사라는 회사에 대한 느낌을 다시 잡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여행박사는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내 왔다. 그 순간순간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내고 있다.
그게 틀린 결정이라 해도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여행박사의 정신이 아닐지...(물론 틀린 결정은 내려 질 수 없지만^^)
그 결정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게 우리들의 할 일이 아닐까 생각 된다.


언제나 잘나가는 여행박사가 되기 위해 난 오늘도 키보드를 뚜드린다~^^
2008/11/21 15:38 2008/11/21 15:38

Trackback Address :: http://www.blackball.pe.kr/trackback/203

Comment on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