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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 리더십
저자 : 오자사 요시히자

동기 부여는 사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인 듯 하다.
가끔 이런 말을 한다.
먹기위해 사느냐, 살려고 먹느냐..
이 말을 보면동기 부여에 관해 조금 생각 할 수 있다고 하겠다.
사는데 목적, 즉 동기가 먹기위함이 동기이고, 먹는 다는 목적에 살기 위함이라는 동기가 부여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다.
조직이 유지되고 조직이 커가는 모든 원인은 조직원 내의 모든 동기부여가 부합되었을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듯 하다.
얼마전 우리 여행박사에서도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에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나가게 되었다.
물론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여러 상황의로 사정이 안 좋아 졌으니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여행박사의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많은 선임들에게서 들었던 내용과 책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우리 여행박사는 지금 조직의 재생기에 있어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이 비대 해졌으며, 자기 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그런 때 인듯 하다.
모두 성공한 조직은 생성이 되고 발전이 하며, 비대 해지고, 다시 자기 재생을 하면서 더욱 단단한 조직 문화를 만들며 성공 한다는 모습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여행박사는 그렇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오산이 아닐런지...
지금까지 여행박사를 믿고 따라 왔던 이들은 "잘 될꺼야~"라는 막연한 동기를 가지고 지금껏있다가 퇴사를 했겠지만,
앞으로 넘겨진 사람들도 여행박사가 존재 하는 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법칙과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리더들이 어찌 해야 한다는 동기로 시작한다.
회사의 흥망을 좌지우지 하는 리더는 힘들겠지만, 누군가 아니 내가 리더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읽는 시점이 참으로 절묘하게 사쵸의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계기가 아닌가 생각 된다.

한번의 흥망을 바라볼 수 있었고, 점점 단단해지는 조직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어떻게 이해 해야 하며,
우리 회사는 어떤 메세지를 계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나타낼 건지 또한 생각 해볼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2008/12/11 08:48 2008/12/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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