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웹 관련 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비례하여, 웹 관련 사용자들의 새로운 불편함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나타난 웹 사용자들이 현재 웹에 대하여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10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의심스러운 프라이버시 관련 정책
69퍼센트의 사용자들이 긍정적으로 답변하고 있는데, 특히 비즈니스 관련 사이트, 이 중에서도 건강이나 재무관련 서비스 사이트에서 사용자들로부터 민감한 정보들을 수집하고자 하는 성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첫 번째 내용은 최근 기사의 내용[GTB2007100662]과도 부합하는 요소이다.

둘째, 난해한 온라인 형식
새로운 사이트에 등록하거나, 웹 상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할 때, 사용자들은 익숙하지 못한 인터페이스나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요청하는 방식에 대하여 65퍼센트의 사용자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웹사이트 개발자들은 이러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하이라이트시키는 방식을 통하여 차별화시킬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웹의 지나친 상업화
웹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사용자의 정상적인 웹 내비게이션을 방해하는 흐름들이 지나치게 많이 관찰된다. 예를 들자면, 팝업창, 시끄러운 플래시 광고파일, 배너광고, 사용자의 특정 행동 없이도 자동으로 작동되는 비디오 광고들, 대개 푸쉬 광고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이러한 파일들은 상업화된 주요 요소로서 사용자들 중 62퍼센트가 거부감을 느낀다고 조사되었다. 야후나 마이스페이스 같은 유명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이럴 경우 수익모델의 확보를 위한 상업화 노력도 좋지만, 구글과 같은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들에게 더 크게 어필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네 번째, 표준화에 대한 필요성
현재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웹 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핵심 포맷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이다. 많은 웹디자이너들은 표준화에 부합하지 못하는 페이지를 제작하고 있고 단지 이러한 IE에만 익숙한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웹 2.0 스타일의 사이트가 많아질수록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할 것이고, Firefox.com의 성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섯 번째, 지나친 커뮤니티와 상호작용들
약 58퍼센트의 사용자들이 웹 2.0으로 진화되고 있는 현 웹 플랫폼에 대하여, 지나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자신이 업로드한 콘텐츠 하나하나에 대한 사용자들의 댓글들이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응답하고 있다.

여섯 번째, 이벤트 티켓 구입하기
약 54퍼센트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나타내고 있는데, Ticketmaster와 같은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어떻게 증진시키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들은 티켓 구입사이트에서의 잦은 매진, 표가 연기되는 상황, 금융사이트와의 복잡한 링크로 인하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일곱 번째, 웹 2.0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되고 있는가?
웹 2.0 기술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여 웹에서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모두 공감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궁극적으로 사용자 가치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고 있는지 사용자들은 의구심을 품고 있다. 커뮤니티 지향적인 웹사이트에 대하여 사용자들이 매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동기들이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여덟 번째, 전자책에 대한 비용
웹 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자책은 출판비용이나 유통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실제 지불하는 비용은 기존의 오프라인 책에 비하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사용자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아홉 번째, 실망스러운 웹 비디오
UCC 동영상의 활성화로 인하여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가 웹 상에 나타나고 있는데, 사용자 제작의 개념은 훌륭하나, 과연 효율적인 동영상이 얼마나 되느냐에 사용자들이 그저 그런 동영상 콘텐츠에 대하여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열 번째, 지루한 가상세계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가상세계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비사용자들의 반응은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가상세계에 대한 반응과 이러한 사이트에서 알 수 있는 가상세계에 대한 반응과 일치하지 않고 있다는 데에 대하여 의구심을 제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에서 나타난 10가지 불편 요소를 살펴보자면, 신기술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에 기반한 사용자들의 가치를 정확히 꿰뚫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접근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바야흐로 푸쉬 기반의 기술전략이 아니라 풀 기반의 기술전략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그리고 그 중심에 사용자, 다시 그 중심에 가치란 부분이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도 사용자 관점에서 조금 더 접근을 해야 할 듯 하다. 우리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때가 아닌가 생각 된다.

KISTI 에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2008/11/21 15:31 2008/11/21 15:31

This is a protected post. Please enter the password to view the article.
이 글은 비밀글입니다. 글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한 보안 연구가가 웹 서퍼들의 PC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유저들이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PC를 웹 해킹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직토(Jikto)」라는 이름의 툴 덕분이다. 직토의 제작자인 웹 보안 연구 기업 SPI 다이내믹(SPI Dynamic)의 빌리 호프만(Billy Hoffman)에 의하면,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이 툴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의 PC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허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웹 보안의 개선을 위해 이 툴을 개발한 호프만은 주말에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해커 이벤트인 「ShmooCon」에서 직토를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호프만은, "직토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저지를 수 있는 해킹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줄 것이다. 직토를 이용하면 어느 누구의 PC라도 말 그대로 내 작은 일꾼으로 만들어 내 대신 웹사이트를 공격하고 그 결과를 내게 보고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응용 프로그램의 도래 이후 해커들은 웹 보안의 무력화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크로스사이트 스크립팅 버그나 SQL 삽입 허용 등의 취약성들이 이미 수 년 전부터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웹 보안의 문제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악용한 사례도 늘고 있다.

호프만에 따르면, 직토는 취약한 웹 응용 프로그램을 스캔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용 웹사이트에 소리 없이 침투해 보안 상태를 검열 하고 그 결과를 제 3자에 전송한다. 직토는 해커가 만들어 놓은 웹사이트에 설치될 수도 있고 크로스스크립팅 버그라고 알려진 웹 보안의 공통된 허점을 이용함으로써 다른 공신력 있는 웹사이트에 침투할 수도 있다.

취약성 탐지 기능 자체는 사실 별 새로운 게 아니다. 해커들은 종종 이러한 툴을 이용해 허점을 찾아내어 시스템으로 침투하게 만들어 왔다.

즉, 직토는 해커들 사이에 유명한 웹 응용 프로그램 버그 스캐닝 툴인 「닉토(Nikto)」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닉토는 고전적인 PC 응용 프로그램인 반면, 직토는 웹 브라우저상에서 실행하고 복수의 PC에 버그 탐지 작업을 배포,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호프만은 직토가 웹상에 공통된 여러 보안상의 허점들을 찾아내고 이를 공격자에게 보고하여 어떤 사이트를 공격하고 어떤 취약점들을 찾아내야 할지에 대한 지령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유수의 은행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뱅킹 웹 사이트들이 SQL 삽입과 관련하여 어떤 취약성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내도록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취약성들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를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 무방비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툴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해킹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준다.
-  직토 제작자 빌리 호프만
호프만은 "해킹하는 데 드는 시간의 절반은 사실 정보의 수집 및 분류에 소요된다. 해커들은 이제 이 작업을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대신 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호프만은 직토가 침투해있는 웹사이트에 우연히 들른 웹 서퍼들을 이용해 사이트를 스캔하기 때문에 타깃이 된 웹사이트에서는 해커의 신원을 알아낼 수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안 업계에서 취약성 탐지에 널리 이용하는 「Nmap 시큐리티 스캐너(Nmap Security Scanner)」 의 제작자 표도르 바스코비치(Fyodor Vaskovich)는 직토는 어떻게 자바 스크립트가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예라고 할 수 있지만, 기존의 취약성 스캐닝 툴들은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바스코비치는 "이미 손상된 PC를 스캔하는 해킹 프로그램에 비해 보통 자바스크립트 공격은 매우 속도가 느리다. 공격자를 감추고 스캐닝 작업을 제3자에게 배분한다는 것은 유용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커들은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꽤 폭넓은 범위까지 취약성 스캔이 가능할 뿐 아니라 프록시 체인을 이용해 쉽게 이를 수행할 수 있다." 고 주장한다.

웹상에 널리 이용되는 스크립팅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직토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경고 없이 실행이 가능하다.

직토가 깔린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인터넷 유저들은 이를 전혀 알아챌 수 없을 것이다. 이 툴은 브라우저가 닫힐 때까지 실행되며, 브라우저가 닫히면 어떠한 흔적이나 피해를 남기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직토는 흔한 악성 도구인 봇이 타인의 PC를 조종하는 것과는 방식이 다르다. 보통 봇은 트로이 목마가 침투한 웹 브라우저나 이메일 메시지의 취약성을 이용해 PC를 손상시킨다. 패치가 깔린 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이메일 관리를 똑똑하게 하고, 업데이트된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봇 소프트웨어의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호프만은, "하지만, 직토나 다른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해킹 프로그램의 경우, 이용자는 예방을 위해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트로이 목마 등을 몰래 침투시키지도 않고, 이용자의 컴퓨터 자체에는 어떠한 손상도 입히지 않는다. 그게 정말 무서운 것이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도 별 도움이 안 된다." 라고 말했다.

웹 보안 전문가들은, 자바스크립트는 웹사이트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웹 2.0(Web 2.0)」의 붐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악성 자바스크립트, 특히 공용 웹사이트의 허점과 결합된 자바 스크립트는 잠복성 웹 해킹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독자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지금도 직토가 슬그머니 기어들어와 허점을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호프만은 취약점을 찾아 데이터를 빼돌릴 수 있는 직토의 다음 버전을 연구 중이다. 호프만에 따르면 아마도 올 여름 라스베거스에서 있을 블랙 햇(Black Hat) 보안 컨퍼런스에서 이 차기 버전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07/03/23 09:11 2007/03/23 09:11

Visual Studio 2005 IDE 팁과 트릭

 

출처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library/ko-kr/bb245788(vs.80).aspx

James Lau
Microsoft 프로그램 관리자

2007년 2월

적용 대상: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요약: 개발자 도구 중에 가장 인기 있는 Visual Studio 2005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과 트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떤 도구든 최대한 활용하려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데, 개발 도구와 IDE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C# 2.0, ASP .NET 2.0, Windows Workflow Foundation,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과 같은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므로 정작 Visual Studio를 익힐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이 기사를 읽고 Visual Studio를 보다 즐겁고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기 바랍니다.

목차


유용한 바로 가기 키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바로 가기 키

Visual Studio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키보드만 사용하면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십니까? 고급 사용자라면 분명히 키보드 바로 가기 키를 자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보다 빠르게 수행할 것입니다. 독자들도 대부분 Debug.Start를 실행하는 F5 키, Debug.StepOver를 실행하는 F10 키, View.Properties를 실행하는 F4 키 등에는 이미 익숙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밖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유용한 바로 가기 키가 몇 가지 있습니다. 아래 표에는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 바로 가기 키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가기 키 설명
F7 디자인 보기와 코드 보기 사이를 전환합니다.
F9 중단점을 설정하거나 해제합니다.
F12 변수, 개체 또는 함수의 정의로 이동합니다.
Ctrl+Shift+7

Ctrl+Shift+8

정의로 이동 스택에서 앞/뒤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Shift+F12 함수나 변수의 참조를 모두 찾습니다.
Ctrl+M, Ctrl+M 편집기에서 코드 개요를 확장하거나 축소합니다.
Ctrl+K, Ctrl+C

Ctrl+K, Ctrl+U

코드 줄에 주석을 추가하거나 제거합니다.
Shift+Alt+Enter 전체 화면 모드와 표준 모드 사이를 전환합니다.
Ctrl+I 증분 검색을 실행합니다.


바로 가기 키 참조표 만들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사실 Visual Studio에는 450개가 넘는 기본 바로 가기 키가 있습니다. 그러나 Visual Studio의 모든 바로 가기 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모든 바로 가기 키를 열거하는 간단한 매크로를 작성하면 기본 바로 가기 키를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코드 1)은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코드입니다.

Public Module Module1

    Public Sub ListShortcutsInHTML()

        'Declare a StreamWriter
        Dim sw As System.IO.StreamWriter
        sw = New StreamWriter("c:\\demo\\Shortcuts.html")

        'Write the beginning HTML
        WriteHTMLStart(sw)

        ' Add a row for each keyboard shortcut
        For Each c As Command In DTE.Commands
            If c.Name <> "" Then
                Dim bindings As System.Array
                bindings = CType(c.Bindings, System.Array)
                For i As Integer = 0 To bindings.Length - 1
                    sw.WriteLine("<tr>")
                    sw.WriteLine("<td>" + c.Name + "</td>")
                    sw.WriteLine("<td>" + bindings(i) + "</td>")
                    sw.WriteLine("</tr>")
                Next

            End If
        Next

        'Write the end HTML
        WriteHTMLEnd(sw)

        'Flush and close the stream
        sw.Flush()
        sw.Close()
    End Sub
Public Sub WriteHTMLStart(ByVal sw As System.IO.StreamWriter)
        sw.WriteLine("<html>")
        sw.WriteLine("<head>")
        sw.WriteLine("<title>")

        sw.WriteLine("Visual Studio Keyboard Shortcuts")
        sw.WriteLine("</title>")
        sw.WriteLine("</head>")

        sw.WriteLine("<body>")
        sw.WriteLine("<h1>Visual Studio 2005 Keyboard Shortcuts</h1>")
        sw.WriteLine("<font size=""2"" face=""Verdana"">")
        sw.WriteLine("<table border=""1"">")
        sw.WriteLine("<tr BGCOLOR=""#018FFF""><td 
align=""center""><b>Command</b></td><td 
align=""center""><b>Shortcut</b></td></tr>")


    End Sub

    Public Sub WriteHTMLEnd(ByVal sw As System.IO.StreamWriter)
        sw.WriteLine("</table>")
        sw.WriteLine("</font>")
        sw.WriteLine("</body>")
        sw.WriteLine("</html>")
    End Sub

End Module

코드 1. HTML로 바로 가기 키를 생성하는 매크로

이 매크로를 사용하려면 도구에서 매크로를 선택한 다음 매크로 IDE. . .를 선택하여 매크로 IDE를 실행합니다. MyMacros 프로젝트, MyMacros 네임스페이스를 차례로 확장한 다음 Module1을 두 번 클릭합니다. 코드 1을 매크로 IDE에 복사하고 매크로를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매크로를 실행하고 나면 Visual Studio에 사용할 바로 가기 키 참조가 생성됩니다. 결과물인 C:\demo\Shortcuts.html을 열어 보십시오. 그림 1은 이 페이지의 일부입니다. 페이지를 인쇄하여 컴퓨터 옆에 붙여 두고 바로 가기 키를 익혀 보십시오.

그림 1. Visual Studio 2005 바로 가기 키 목록의 일부


바로 가기 키 사용자 지정

기본적으로 매핑되어 있지 않은 바로 가기 키도 언제든지도구 > 옵션... > 환경 > 키보드 메뉴를 통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그림 2 참조). 그러나 많은 수의 바로 가기 키를 추가하는 경우에는 자동 저장 설정 파일을 직접 편집하는 방법으로 추가하는 편이 더 쉽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다음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그림 2. 옵션 대화 상자 - 바로 가기 키 사용자 지정

1단계: 현재 바로 가기 키를 내보냅니다. 도구 >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로 이동하여 가져오기/내보내기 설정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선택한 환경 설정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모든 설정"을 클릭하여 모든 확인란의 선택을 취소한 다음 옵션, 환경 노드를 차례로 확장하여 "키보드" 확인란을 선택합니다(그림 3). 다음을 클릭하여 마법사의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새 설정 파일의 이름을 "MyKeyboardShorcuts.vssettings"로 지정하고 경로는 기본 디렉터리로 둡니다(그림 4). 마침을 클릭합니다..

그림 3. 내보낼 키보드 설정 범주만 선택


그림 4. 설정 파일 이름을 MyKeyboardShortcuts.vssettings로 변경

2단계: 설정 파일을 열어 편집합니다. 이 파일은 My Documents\Visual Studio 2005\Settings\MyKeyboardShortcuts.vssettings에 있습니다. Visual Studio 설정 파일은 XML 파일이므로 아무 텍스트 편집기에서나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문 색 지정 기능과 문서 서식 지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Visual Studio 자체에서 이 파일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을 연 후에는 "Ctrl+K, Ctrl+D"를 눌러 Visual Studio가 서식을 자동으로 지정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UserShortcuts> 태그를 찾습니다. 이 XML 요소에 자신만의 바로 가기 목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래 코드 2에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
<UserShortcuts>
   <Shortcut Command="View.CommandWindow" Scope="Global">
Ctrl+W, Ctrl+C
</Shortcut>
   <Shortcut Command="View.SolutionExplorer" Scope="Global">
Ctrl+W, Ctrl+S
</Shortcut>
   <Shortcut Command="View.ErrorList" Scope="Global">
Ctrl+W, Ctrl+E
</Shortcut>
   <Shortcut Command="View.TaskList" Scope="Global">
Ctrl+W, Ctrl+T
</Shortcut>
   <Shortcut Command="View.Output" Scope="Global">
Ctrl+W, Ctrl+O
</Shortcut>
</UserShortcuts>
...

코드 2. 설정 파일에 바로 가기 직접 추가

이 예의 XML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추가하려는 각 바로 가기에 대한 <Shortcut> 요소가 있을 뿐입니다. 바로 가기 자체를 이 요소의 내용으로 지정하고 Shift, Ctrl, Alt 등의 한정자 키를 "+" 문자로 연결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 Ctrl+Alt+J). Command 특성에는 바로 가기에 바인딩할 명령의 정식 명령 이름을 지정합니다. Scope 특성은 거의 항상 Global로 사용되므로 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마도 특정 명령의 정식 이름을 알아내는 부분일 것입니다. 명령의 정식 이름은 최상위 메뉴 이름과 "." 문자, 그리고 공백 없이 대/소문자가 섞인 명령 이름이 연결된 형식입니다.

바로 가기를 모두 추가한 후 파일을 저장합니다.

3단계: 설정 파일을 가져옵니다. 설정 파일에 바로 가기를 추가했으므로 이제 사용 환경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설정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마법사를 다시 시작하되, 이번에는 "선택한 환경 설정 가져오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아니요, 새 설정을 가져와 현재 설정을 덮어씁니다."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My Settings" 폴더에서 "MyKeyboardShortcuts.vssettings"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기본 선택 항목을 그대로 두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도구 설명에 바로 가기 표시

도구 모음의 명령 위로 마우스를 이동할 때 도구 설명에 바로 가기가 표시되도록 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구 > 사용자 지정. . .에서 스크린 팁에 바로 가기 키 표시 옵션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림 5. 도구 설명에 바로 가기 키 표시 옵션 설정


창 레이아웃 선택기

Visual Studio는 여러 가지 작업과 용도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 창을 제공하는 강력한 환경입니다. 특히 VS 2005에서 새로 제공되는 Team System 기능이 이러한 측면을 잘 보여 줍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현재 수행 중인 작업에 맞게 여러 창 레이아웃 사이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 왔는데, 사실 VS 2005에서 직접 이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수행해야 합니다.

1단계. 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Visual Studio 2005에는 사용자가 환경 설정을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있습니다. 환경에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는 항목은 거의 모두 파일로 내보내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다른 컴퓨터로 가져오거나 백업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는 설정에는 창 레이아웃, 바로 가기 키, 메뉴 사용자 지정, 글꼴 및 색, 그리고 옵션 대화 상자(도구 > 옵션. . . )의 설정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또한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환경 설정을 모두 내보내거나 일부만 내보낼 수 있습니다.

창 선택기를 만드는 첫 단계는 사용하려는 각 창 레이아웃마다 별도의 설정 파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예제에서는 사용할 3개의 창 레이아웃에 해당하는 CodeWriting, CodeBrowsing 및 FormsDesign이라는 3개의 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먼저 코드를 작성할 때 선호하는 형태로 창 레이아웃을 배치합니다. 필자의 경우 도구 창을 모두 자동 숨김 모드로 설정하여 코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상태로 작업할 때가 많습니다. 그림 6은 필자가 이러한 창 레이아웃에 맞게 도구 창을 어떻게 배치했는지 보여 줍니다. 각자 선호하는 방식대로 수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도구 >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로 이동하여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마법사를 시작합니다. 선택한 환경 설정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창 레이아웃 확인란만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설정 이름을 CodeWritingWinLayout.vssettings로 지정하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필요한 세 가지 설정 파일 중 첫 번째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위 단계를 반복하여 나머지 두 가지 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물론 창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파일 이름을 서로 다르게 지정해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CodeBrowsingWinLayout.vssettingsFormsDesignWinLayout.vssettings로 지정했습니다.

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그림 6. 코딩 작업에 적합한 창 레이아웃(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2단계. 설정 파일을 가져오는 매크로를 만듭니다. 설정 파일을 만든 후에는 각 설정 파일을 가져오는 매크로를 3개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 코드 3을 보면 이 코드가 얼마나 간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Imports EnvDTE
Imports EnvDTE80
Imports System.Diagnostics
Imports System.IO

Public Module Module1

  Public Sub ImportWinLayoutCodeWriting()
    DTE.ExecuteCommand("Tools.ImportandExportSettings",
    "-import:c:\demo\settings\CodeWritingWinLayout.vssettings")
  End Sub

  Public Sub ImportWinLayoutCodeBrowsing()
    DTE.ExecuteCommand("Tools.ImportandExportSettings",
    "-import:c:\demo\settings\CodeBrowsingWinLayout.vssettings")
  End Sub

  Public Sub ImportWinLayoutFormsDesign()
    DTE.ExecuteCommand("Tools.ImportandExportSettings",
    "-import:c:\demo\settings\FormsDesignWinLayout.vssettings")
End Sub

End Module

코드 3. 설정 파일을 가져오는 매크로 코드

3단계. 도구 모음에 단추를 추가합니다. 이제 창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실제 단추를 만들어야 합니다. 도구 > 사용자 지정. . .을 차례로 클릭하고 명령 탭을 클릭합니다. 범주 목록 상자에서 매크로를 선택한 다음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방금 작성한 세 가지 매크로를 찾습니다. 이 세 개의 매크로는 각각 MyMacros.Module1.ImportWinLayoutCodeWriting, MyMacros.Module1.ImportWinLayoutCodeBrowsing, 및 MyMacros.Module1.ImportWinLayoutFormsDesign으로 표시됩니다(그림 7 참조). 각 명령을 클릭하여 Visual Studio 도구 모음으로 끌어 놓습니다. 이제 도구 모음에 새로 추가한 명령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명령의 이름을 좀 더 간단하게 바꿉니다.

그림 7. 사용자 지정 대화 상자를 사용하여 도구 모음에 매크로 추가

사용자 지정 대화 상자를 닫아 사용자 지정 내용을 저장합니다. 이제 여러분만의 창 레이아웃 선택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도구 모음에서 새 단추를 클릭하여 사용해 보십시오. 도구 > 옵션. . . > 환경 > 키보드 페이지로 이동하여 이 명령에 바로 가기 키를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


코드 조각

코드 조각은 Visual Studio 2005에 새로 추가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능 중 하나로, 이를 통해 for 루프 입력과 같은 지루한 입력 작업 없이 코드 조각을 빠르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능은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등의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기본 제공 C# 조각은 대부분 반복적인 입력 작업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첫 번째 유형이고, 기본 제공 VB 조각은 대부분 특정 작업에 대한 코드를 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해 주는 두 번째 유형입니다.

코드 조각은 두 가지 방법으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코드 편집기에 코드 조각의 별칭을 입력하고 Tab 키를 두 번(VB의 경우 한 번) 누르면 코드 조각을 바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코드 조각을 삽입한 후에는 Tab 키와 Shift+Tab을 눌러 코드 조각의 여러 필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수정이 필요한 코드 부분을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C#의 코드 조각 별칭에는 IntelliSense도 지원됩니다. IntelliSense 목록에서는 코드 조각 아이콘을 통해 코드 조각 항목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림 8. 코드 조각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IntelliSense

코드 조각을 삽입할 때 코드 조각의 별칭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에는 코드 편집기에서 "Ctrl+K, Ctrl+X"를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고 코드 조각 삽입...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코드 조각 선택기가 표시되며, 여기에서 현재 프로그래밍 언어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코드 조각을 탐색하고 삽입할 코드 조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 조각 삽입 방법은 C#과 Visual Basi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sual Basic 사용자는 이 방법 외에도 코드 조각 별칭의 앞부분 몇 글자와 "?"를 입력한 다음 Tab 키를 눌러 코드 조각을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코드 조각 별칭이 사전순으로 나열된 목록이 표시되며 입력 항목과 가장 근접한 코드 조각 별칭이 강조 표시됩니다. 이 기능은 Visual Basic 사용자에게만 제공됩니다.

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그림 9. C#에서 코드 조각 삽입(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필자는 코드 조각 기능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자신만의 코드 조각을 만들어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개발자가 만든 코드 조각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Visual Studio에서 손쉽게 자신만의 코드 조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예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작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간단한 유틸리티를 자주 작성합니다. 이러한 유틸리티 중 상당수는 파일을 열고 몇 가지 처리 작업을 수행한 후 파일을 닫는 공통적인 패턴을 가집니다. 필자가 코드 조각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XML 파일을 만듭니다. 각 코드 조각은 XML 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Visual Studio에서 파일 > 새로 만들기. . . > 파일. . .로 이동한 다음 XML 파일 형식을 선택합니다.

그림 10. 새 XML 파일 만들기

2단계: 코드 조각을 정의합니다. 흥미롭게도 코드 조각을 만들기 위한 코드 조각도 있습니다. 파일의 둘째 줄에서 Ctrl+K, Ctrl+X를 누르고 Snippet 코드 조각을 선택하면 코드 조각 파일의 템플릿이 자동으로 삽입됩니다.

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그림 11. XML 코드 조각을 사용하여 다른 코드 조각 만들기(큰 이미지를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제목, 만든 이, 바로 가기 및 설명 필드는 이름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Snippet> 태그 내의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한데, 아래 예제를 살펴보는 편이 가장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Code> 태그 내에 있는 <![CDATA[...]]> 태그에 모든 코드를 삽입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쉽게 필드를 바꿀 수 있도록 하려면 해당 필드를 "$" 문자 한 쌍으로 감싸면 됩니다. 아래의 예제에서는 코드 조각 사용자가 StrmReader, FilePath, Line의 세 가지 리터럴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세 가지 리터럴은 CDATA 섹션 내에서 "$" 문자 쌍과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이 세 개의 리터럴은 <Declarations> 요소 내에 각각 정의해야 합니다. 각 리터럴에는 ID와 기본값(옵션)을 지정합니다.

예리한 독자는 코드 조각에 $end$라는 정의되지 않은 리터럴이 있다는 점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이 리터럴은 사용자가 코드 조각 필드를 모두 채운 후에 Enter 키를 눌렀을 때 커서의 위치를 지정하는 특수 리터럴입니다. 예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selected$라는 특수 리터럴도 있습니다. $selected$ 리터럴은 코드 조각이 SurroundsWith 유형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으며 코드 감싸기...를 사용하여 이러한 유형의 코드 조각을 삽입했을 때 선택한 코드 조각이 들어갈 위치를 정의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CodeSnippet Format="1.0.0" xmlns="http://schemas.microsoft.com/VisualStudio/2005/CodeSnippet">
  <Header>
    <Title>File Processing</Title>
    <Author>James Lau</Author>
    <Shortcut>fp</Shortcut>
    <Description>Opens a file, does some processing, and then closes the file.</Description>
    <SnippetTypes>
      <SnippetType>SurroundsWith</SnippetType>
      <SnippetType>Expansion</SnippetType>
    </SnippetTypes>
  </Header>
  <Snippet>
    <Declarations>
      <Literal>
        <ID>StrmReader</ID>
        <Default>strmReader</Default>
      </Literal>
      <Literal>
        <ID>FilePath</ID>
        <Default>fPath</Default>
      </Literal>
      <Literal>
        <ID>Line</ID>
        <Default>strLine</Default>
      </Literal>
    </Declarations>
    <Code Language="CSharp">
      <![CDATA[         
   StreamReader $StrmReader$ = null;
   try
   {
      $StrmReader$ = new StreamReader($FilePath$);
      string $Line$;
      while (($Line$ = $StrmReader$.ReadLine()) != null)
      {
         // Perform some processing
         $selected$
         $end$
      }
   }
   catch (IOException ioex)
   {
      // Handle exception
   }
   finally
   {
      $StrmReader$.Close();
   }
    ]]>
    </Code>
  </Snippet>
</CodeSnippet>

코드 4. 샘플 코드 조각 내용


Visual Studio 시작 페이지 사용자 지정

Visual Studio 2005의 새로운 시작 페이지에는 MSDN 뉴스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RSS 피드 외에 다른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 페이지에서 다른 RSS 피드를 읽으려는 경우 도구를 선택하고 옵션. . ., 환경을 차례로 선택한 다음 시작 페이지를 선택하여 시작 페이지 뉴스 채널에서 URL을 편집하는 방법으로 RSS 뉴스 채널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를 실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시작 페이지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려면 같은 옵션 페이지의 시작 시에서 빈 환경 표시를 선택하여 이 동작을 변경하면 됩니다.


팀 설정

Visual Studio 2005에는 팀 설정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팀 환경에서 작업하는데, 이 경우 팀 설정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팀 코딩 규칙을 적용하거나 Visual Studio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팀 내에 코드 서식에 대한 기본 규칙 집합을 적용하려는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규칙을 지정하고 각 팀원이 해당 규칙에 맞게 IDE 옵션을 사용자 지정하도록 하는 대신 설정 파일을 만든 다음 팀원이 이 파일을 가리키도록 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팀 설정 파일이 업데이트되면 사용자가 다음 번 Visual Studio를 시작할 때 설정 파일이 자동으로 기존 설정을 덮어 씁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팀 설정을 사용하여 원하는 모든 IDE 사용자 지정 내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팀 설정 기능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설정은 코드 서식 지정 설정이겠지만 글꼴 및 색, SourceSafe 설정, 바로 가기 키, 메뉴 사용자 지정 등 내보낼 수 있는 모든 Visual Studio 설정에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에서 원하는 설정을 사용자 지정한 다음 도구 >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 .를 사용하여 알려진 위치로 내보내면 됩니다. 이때 다른 팀원과 공유하려는 설정 집합만 내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UNC 경로에 설정 파일을 넣습니다. 팀원이 액세스할 수 있는 네트워크 경로에 1단계에서 내보낸 설정 파일을 복사합니다. 필자의 경우 \\jameslau\public\teamsettings.settings에서 팀 설정 파일을 공유했습니다.

3단계: 팀 설정 경로를 변경합니다. 팀원이 팀 설정 경로를 변경하여 팀 설정 파일을 가리키도록 합니다. 이 작업은 도구 > 옵션. . . > 환경 > 설정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팀 설정 파일 사용 확인란을 선택하고 팀 설정 파일의 경로를 지정하면 됩니다.

그림 12. 팀 설정 경로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 대화 상자


/resetuserdata 스위치

필자가 소개할 마지막 팁은 /resetuserdata 스위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스위치는 Visual Studio가 복구할 수 없는 상태로 손상되었을 때 Visual Studio를 기본 상태로 재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문제의 예로는 창 레이아웃 파일 손상, 메뉴 사용자 지정 파일 손상 또는 바로 가기 키 파일 손상 등이 있습니다. 책임의 부인: 이 스위치를 사용하면 모든 환경 설정 및 사용자 지정이 손실됩니다. 따라서 이 스위치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으며 Microsoft에서도 이 스위치를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습니다. 즉, 명령 프롬프트에서 devenv.exe /?를 입력하더라도 이 스위치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스위치는 환경 문제가 발생한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우 먼저 환경 설정을 내보내 백업해야 합니다.

이 스위치를 사용하려면 다음을 수행합니다.

  1. Visual Studio 2005의 인스턴스를 모두 종료합니다.
  2. 시작을 클릭하고 실행...을 선택합니다.
  3. "devenv.exe /resetuserdata"를 입력합니다.

이 명령을 사용하면 몇 분 동안 Visual Studio가 정리되고 처음 상태로 설정됩니다. 이때 작업 관리자를 열어 devenv.exe 프로세스가 실행 중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이 종료되면 Visual Studio를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에서 Visual Studio를 처음으로 실행할 때처럼 처음 실행 대화 상자가 다시 표시됩니다.


결론

Microsoft는 Visual Studio에서 유용한 생산성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한 팁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Visual Studio 고급 사용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Visual Studio IDE에 대한 의견이나 피드백 또는 제안 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라도 jameslau@microsoft.com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2007/03/20 17:30 2007/03/20 17:30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web/0,39031833,39155955,00.htm



웹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면 브루스 치즌(Bruce Chizen)에게 물어보라.

어도비시스템즈 CEO 브루스 치즌은 컴퓨팅 초기 기술 흐름을 주도한 PC를 디지털 출판과 사진촬영 편집에 성공적으로 이용한 기업의 수장이다.

그러나 치즌은 이제 어도비를 웹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치즌에 따르면 어도비는 이미지 편집기인 포토샵의 온라인 버전인 온라인 비디오 에디터를 이미 개발했으며, 새로운 클라이언트 개발 전략인 아폴로(Apollo)도 개발을 완료된 상태다. 아폴로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어도비는 포토샵, 프리미어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 능력을 웹 디자인과 매크로미디어 개발 지식에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들어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점차 강화되면서 어도비의 매크로미디어(플래시 및 웹 개발 툴 개발업체) 인수가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으며 특히 MS가 경쟁 제품으로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어도비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CNET News.com이 치즌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내용은 2회에 걸쳐 게재하며 첫 회에서는 어도비의 온라인 전략, 포토샵 계획, 그리고 MS와의 경쟁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 이번 주말 게재될 2회에서는 매크로미디어 인수에 숨겨진 보물 및 구글과의 경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전에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전에는 로우엔드 고객은 어도비의 핵심 고객이 아니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어도비의 핵심 고객들인데, 지금도 로우엔드 고객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로우엔드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튜브 사용자들은 비디오를 출판하고 싶어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고 싶어한다. 어도비가 최근 포토버킷(PhotoBucket)과 공동으로 리믹스(Remix)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바로 이 지점에 고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도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이 우리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도비는 광고 매출을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이 다른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러한 모델을 이미 입증했다. 우리가 리믹스에서 기대하는 것도 이런 모델이다.

앞으로 어도비가 이미지 에디터를 기반으로 광고 매출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지점으로 접근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어도비로서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다. 그렇지 않나?
그렇다. 어도비가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는 분야다. 다른 카테고리에서 비슷한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구글 같은 기업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 다른 누군가가 선점하기 전에 어도비의 프랜차이즈 분야는 우리가 먼저 깃발을 꽂고 싶다는 의지 때문이다. 어도비의 또다른 강점은 관련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프리미어팀과 프리미어 엘리먼트(Premiere Elements)팀의 비디오 편집 기술을 이용할 수도 있고, 이러한 전문성을 플렉스/플래시(Flex/Flash)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결합할 수도 있다. 매크로미디어가 없을 때 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비디오 리믹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편집 툴로 구글의 피카사(Picasa)를 사용한다. 이런 사람들이 포토샵이나 포토샵 엘리먼트의 고객으로 전환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맞는 지적이다. 어도비가 호스트 기반 포토샵 버전을 출시한다면 포토샵 브랜드가 될 것이고, 잠재적으로 피카사보다 더 나은 제품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포토샵 브랜드와 브랜드네임이 갖고 있는 품질을 신뢰하기 때문에 포토샵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다.

비디오를 먼저 시작하는 이유는 비디오 시장에는 점프컷(Jumpcut) 외에 실제로 리믹스 같은 제품이 아직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처녀지나 마찬가진데 우리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런데 이 사업을 어도비 독자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는? 포토버켓 같은 기업과 협력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리믹스와 포토버켓 제품을 결합해 어도비가 판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통 채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서비스는 포토버켓에 독점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소셜 사이트나 콘텐츠 제공업체들과도 협력할 수 있다. 비디오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업체라면 자사 고객들의 리믹스를 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도비가 직접 판매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광고 수집에 관한 기술적 운영, 트랜잭션 처리 등 모든 호스트 기반 관련 사업자들과도 협상을 해야 한다. 골치 아프지 않겠나?

포토버켓과의 제휴를 선택하면서 수익의 일부는 포기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포토버켓이 우리가 직접적인 협상을 원치 않는 상대들과 협상을 수행할 것이다. 추후에 이러한 부분이 상당한 매출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때 가서 우리가 직접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호스티드 버전 포토샵의 위치는?
어도비가 가야 할 방향인 것만은 분명하다. 온라인 사진 편집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여기에서 포토샵 브랜드가 충분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포토샵이 온라인상의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이 됐으면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3~6개월 내에 뭔가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 발표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한 가지만 얘기한다면 포토샵 엘리먼츠가 99달러에 제공되고, 어도비에게도 상당한 매출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피카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툴이지만 사람들은 완벽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원한다.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 아니라 피카사와 포토샵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제품 말이다. 포토샵 엘리먼트를 구매하는 주요 이유다.

호스트 기반 제품에서 무엇을 기대하며, 호스트 기반 제품으로 어떤 수준까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 바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피카사는 여전히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다. 호스트 기반 이미지 에디터이고, 숨겨져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피카사는 어떤 면에서는 비디오 리믹스 제품보다 더 어렵다.

그렇다면 또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호스트 기반으로만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가격은 얼마이며, 대역폭 속도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이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다. 대역폭은 끊임없이 증가하지만 비디오 콘텐츠도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자는 향후 3~5년 동안에도 늘 대역폭 부족을 얘기할 것이다.

그렇다면 포토샵 엘리먼트가 더 많은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는 시나리오는 실제로 가능한가? 호스트 기반 이미지 에디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나? 답은 예스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는 어느 정도 선에서 제한될 것이다.

향후 포토샵 제품의 라인업 방향은?
몇 가지 호스트 기반 기능을 갖고 있으며, 광고가 붙는 호스트 기반 무료 포토샵 엘리먼트, 기업용 라이트룸(Lightroom), 그리고 이미지 에디터 전문가용 포토샵 세 가지가 될 것이다. 또 어도비 툴의 통합 제품인 스위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선보인 제품에 사용된 기술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기술은 아폴로다. 우리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웹의 형태를 바꿔놓게 될 것이다. 현재 웹에 정보가 보여지는 방식은 원시적이다.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고, 그래픽을 적절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안도 없다.

멀티미디어 타입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형태나 느낌은 신문이나 잡지처럼 우아하지 않다. 아직도 개발 가능성이 많다는 말이다.

현재 웹에 정보가 보여지는 방식은 원시적이다.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고, 그래픽을 적절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안도 없다.

아폴로를 이용하면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웹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하지 않나? 물론 어도비도 상당히 고무돼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도비의 비즈니스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B2B, B2C, 정부, 심지어는 내부 애플리케이션 등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보는 모든 정보의 61% 가량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많은 정보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버려지는 정보가 수도 없이 많다.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계속 늘어난다. 멋진 외형, 양방향성, 매력, 신뢰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갖춰야 한다. 어도비는 아폴로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아폴로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인가?
아폴로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처럼 동작한다. 다른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얼마 전 아폴로가 탑재된 이베이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한 적이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베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 그대로 이베이와 똑같은 형태와 느낌을 갖고 있다.

이 브라우저로 인해 사용자가 혼란을 느끼지는 않는다. 또 브라우저에 의해 제약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투명성이 보장되며, 윈도우에서 곧바로 이베이 로고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전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거나 플랫폼과 더욱 일관되게 보이도록 할 수도 있다.

경매 혹은 이미지를 준비할 수도 있고, 웹캠을 사용하고 싶다면 오프라인 활동도 할 수 있다.

접속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접속돼 있을 때는 구매 및 판매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뤄지므로 사용자는 훨씬 더 높은 만족감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례는 아마존이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아마존 사이트에 구매리스트를 저장해 두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매리스트를 이메일로 받아보지만 아폴로에서는 구매하려는 제품이 아마존에 입고되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용자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한다.

저당 및 대출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온라인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은행이 PDF로 관련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는 신청서를 기입하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사용자가 실시간 차트를 갖고 있다면 자신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를 곧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활동을 피델리티(홈 모기지)나 웰스파고(Wells Fargo)가 제공하는 몇몇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어도비도 이런 종류의 새로운 플랫폼에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아폴로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맥, 윈도우, 리눅스에서 동작하며, 궁극적으로는 PC가 아닌 다른 것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크로스 플랫폼은 일단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되면 HTML, PDF, SWF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기존의 것들에 대해 레버리지 효과를 발휘한다. 애플리케이션을 3가지 파일 포맷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3가지 포맷 모두 혹은 셋 중 한 가지 포맷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모바일 기술도 적용할 수 있나?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기술에서도 구현될 것이다. 이중 일부는 디바이스의 한계를 갖고 있다. 어도비는 플래시 라이트(Flash Lite)를 채용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아폴로 혹은 아폴로 일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 우선은 맥과 윈도우에 도입하고, 그리고 나서 리눅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어도비가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방안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툴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플렉스 혹은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은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플래시 저작툴과 플렉스 데이터 서비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기존 툴을 판매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개발 중인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개발 중인 e북 리더 디지털 에디션(Digital Editions) 프로젝트는 아폴로 상층부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비디오 리믹스(Video Remix)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금은 플렉스/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아폴로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데스크톱에서 이러한 비디오를 오프라인으로 리믹스할 수도 있다. 얼마 전에는 콘텐츠 민감한 광고 등 몇 가지 깔끔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래시 비디오인 필로(Philo)라는 제품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 세 가지가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사례이며, 실제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PDF용 아크로뱃과 마찬가지 방식이며, PDF와 리더(Reader)를 둘러싼 엔터프라이즈용 라이브사이클(LiveCycle)도 갖고 있다. 어도비가 아폴로의 이점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이다.

아폴로가 이러한 데스크톱 이점을 모두 갖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내부적으로는 언제까지 이 기술을 사용할 생각인가?
궁극적으로는 혼합 애플리케이션을 갖게 될 것이다. 호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PC가 브로드밴드 접속을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을 위해 포토샵 같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웹을 통해 이미지를 편집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 작업은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제는 포토샵 경험의 일부로 웹에서 하고자 하는 것들, 예를 들어 컬러 협업 등 몇 가지 기능이 제공된다. 이중 일부 혹은 전부가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아폴로를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종속적으로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는 포토샵 엘리먼트처럼 덜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아폴로로 완벽하게 전환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아폴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PC가 브로드밴드 접속을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을 위해 포토샵 같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웹을 통해 이미지를 편집하기만 하면 된다.

이는 PDF와 플래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험은 개발자와 콘텐츠 생산자, 그리고 사용자들에게는 진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식이다. 개발자들의 경우 모든 작업이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혁명적인 경험은 원치 않는다.

MS가 윈도우 프리젠테이션 프레임워크(Windows Presentation Framework)와 익스프레션(Expressions) 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에게는 훌륭한 경험이지만 콘텐츠 생산자들에게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 그래서 어도비는 ‘이봐, 기존 툴을 사용해 당신 고객들에게 혁명적인 경험의 크로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아폴로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
개발자용 첫 버전은 6월이나 7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3월 중에 어도비랩에서 몇 가지 작업을 수행하고, 가을쯤에는 첫 제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MS도 최근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라는 이슈로 혼합 모델을 선보였는데. 일반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어도비가 하려는 것도 이와 비슷한 것 아닌가?
일반적인 차원에서는 그렇다. 하지만 어도비의 모델은 제품별, 솔루션별로 다양화된다. 그리고 컴퓨팅 집중적인 솔루션에 대해서는 지금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InDesign) 같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수행된다. 잡지를 원격으로 편집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경험이 아니다.

잡지에 집중한다면 호스트 기반 경험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솔루션은 모두 혼합 형태가 되겠지만 호스트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처리하고, 데스크톱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처리할 것인지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르다. 실시간 협업과 아크로뱃 커넥트(Acrobat Connect) 같은 것들은 모두 호스트 기반이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이야말로 실제로 사용자별, 애플리케이션별로 다양화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혼합의 일면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나?
장기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는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 3에서조차도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우리가 현재 어도비랩에 갖고 있는 컬러 관리 툴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매우 고도화되고 OS와 긴밀하게 결합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이 분명히 존재하며, 사람들은 여전히 C++과 상당한 양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원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3와 비스타 얘기로 넘어가보자. CS3가 비스타의 새로운 그래픽 기능이나 다른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나?
그렇지는 않다. 한 가지 이유는 비스타가 실제로 선적된 시점과 우리 내부의 일정 때문이다. 이러한 일정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 비스타를 이용할 것이며, 특히 크리에이티브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비스타가 어느 정도의 가치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점 때문이다.

여기 더해 우리는 MS의 기술을 시연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비스타와의 호환성은 제공된다. 이와 달리 맥텔(Mactel)과는 새롭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다. 맥텔과 호환가능하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재컴파일할 필요가 있다.

MS가 실제로 어도비의 고객 기반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MS가 어도비를 추격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미 발을 들여놓은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MS의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인지 아니면 자체 사업과 관련된 부산물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최종 사용자와 교감하는 부분만큼은 PDF와 플래시를 갖고 있는 어도비가 그 누구보다도 깊이 침투해 있다. 디바이스 측면에서 보면 이 부분만큼은 어도비가 강자다. MS는 아마 이러한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MS에 물어보기 바란다.

내 생각에 MS가 싫어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문서 생성 표준은 MS워드가 장악하고 있지만 문서 교환 표준은 PDF가 절대적이라는 점이다. PDF가 문서 공유 표준이고, 플래시가 애니메이션 표준이라는 사실을 MS가 그리 좋아할 것 같지 않다.

뿐만 아니라 정보를 생성할 때 텍스트나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라 어도비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도 MS로서는 화가 치미는 일일 것이다.

당신이 만약 MS라면 PDF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을 것이다. XPS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익스프레션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툴을 제공하려 할 것이다. MS는 거대 기업이고, 어마어마한 매출을 창출하며, 보유하고 있는 리소스의 양도 엄청나다.

MS는 독점 기업이다. 때문에 MS의 이러한 시도를 별것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어도비는 전보다 더 빠르게 속도를 내야 한다. MS는 앞으로도 어도비의 뒤꽁무니를 쫓아오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MS는 풍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2007/03/10 10:08 2007/03/10 10:08
비프음이란 시스템에 이상이나 Error가 발생할 경우 내장된 스피커로 소리를 내어 User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포스트 POST(Power on self test)과정에서 담당을 한다.

POST란 컴퓨터에 전원이 켜지면서 부터 CPU, 키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각종 하드웨어의 정상적인 동작을 하는지 이상유무 상태를 검사하고 컴퓨터 시스템이 동작할 수 있도록 초기화 작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검사과정을 말하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오류항목을 '삑' 소리(beep음)으로 소리를 내던지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하며,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해당 메시지가 하드웨어적으로 치명적인 오류로 판단하여 컴퓨터는 멈추게 된다.

◆ BIOS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아래에 BIOS별로 정리하였습니다!!.

AWARD BIOS
비프음 내 용
길게 1번,계속 메모리를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계속되는 비프음 전원이나 파워서플라이,메인보드를 점검해본다
짧은비프음 연속 확장슬롯에 꽃인 카드를 점검해본다
길게 한 번 짧게 한 번 메인보드를 점검
길게 한 번 짧게 두번 후 길게 한 번 길게 세번 그래픽카드를 점검
짧은비프음과 화면에'keyboard error' 키보드 접속불량

AMI BIOS
비프음 내 용
1회,2회,3회 메모리에 이상,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5회, 7회 CPU의 문제, CPU를 뺐다가 다시 꽃아본다
6회 키보드가 제대로 꽃혔는지 확인해본다
8회 그래픽카드 문제, 그래픽카드를 슬록에서 분리하여 다시 꽃아본다
2007/03/09 08:49 2007/03/09 08:49

웹 구조개혁의 제안

2007/03/05 14:16

This is a protected post. Please enter the password to view the article.
이 글은 비밀글입니다. 글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55791,00.htm


구글을 비롯한 기타 경쟁자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한 한 방법으로,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는 6개월 내에, 「포토샵 이미지 편집 애플리케이션」(Photoshop image-editing application)을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어도비의 CEO가 지난 화요일에 발표했다.

이번에 계획된 온라인 서비스는 기존의 제품을 보완하여, 광고를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이와 더불어 회사가 조금 더 소비자 시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어도비 CEO 브루스 시젠(Bruce Chizen)은 CNET 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시젠은 웹 기반 비디오 편집 툴인 「어도비 리믹스」(Adobe Remix)를 미디어 공유 사이트 「포토버켓」(PhotoBucket)을 통해서 제공함으로써, 이번 계획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처럼 온라인 포토샵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고, 「포토샵」(Photoshop), 그리고 「포토샵 엘레멘츠」(Photoshop Elements) 등, 기존의 고성능 이미지 편집 툴들 내의 기본 기능만 구현할 수 있는 정도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젠은 광고수입을 통해 이러한 포토샵 서비스에 대한 수익성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도는 어도비에게 매우 새로운 것이다. 또 온라인 서비스 부분은 우리가 상당히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구글 등과 같은 대형 업체들이 다른 항목/분야에서 이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들을 속속들이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적어도 어도비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부문에 있어서는 이들 대형 기업들에게 시장을 선점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에 있다."라고 시젠은 말했다.

브루스 시젠(Bruce Chizen)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어도비의 사업 또한 패키지 소프트웨어 쪽으로 치중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직접 CD를 구매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방식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업의 편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어도비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전개하고 있는 대규모의 노력을 본받아, 온라인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의 확장을 꾀하여 기존의 사업을 다각화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기능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어도비는 웹 서비스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어도비는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과 더불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Adobe Photoshop Lightroom)의 예와 같이 웹을 데스크톱 제품들의 기능을 선보이는 어떤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화 할 예정이다.

"우리는 그 곳에(온라인 상)에 고객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광고 수익을 통해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글도 이러한 사업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성공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존재함을 확인해 준 바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물론 어도비의 온라인 시장 진출은, 비단 고조된 사용자들의 기대감과 수요 때문만이 아니라, 점점 관련 시장 잠식을 위해 다가오고 있는 구글을 경계하기 위한 어떤 포석이라고도 생각된다고 「버튼 그룹」(Burton Group) 애널리스트 피터 오 켈리(Peter O’Kelly)는 말했다.

“디지털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어도비가 경쟁력을 가지고, 또 소비자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신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라는 인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오 켈리는 말했다. 선두 자리를 수성하지 못하면, 그 이후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인 구글의 「피카사」(Picasa)는 웹상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해 포토샵 파일도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고 오 켈리는 설명했다.

피카사와의 한 판 승부?
몰론 온라인상에서 제공되는 포토샵은 처음부터 낮은 사양의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적어도 기존의 무료 대체 프로그램보다는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이미 편집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서, 어도비는 사용자들이 온라인 제품들에 대해 초반 인상을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네트워크 지연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 좋을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 제품이 비디오 리믹스 제품보다 더욱 난해하다고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비록 대역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공간들이 점점 비디오 파일로 꽉꽉 차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느끼는 속도감은 향 후 3년에서 5년간 일정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회사는 현재 디자이너들이나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포토샵이라는 브랜드 네임의 명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우리가 포토샵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면, 사람들은 피카사보다 훨씬 더 인지도 있는 포토샵을 이용할 개연성이 높다. 왜냐하면 포토샵이라는 브랜드가 이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믿음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시젠은 말했다.

구글 측은 어도비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점점 더 많은 온라인 멀티미디어 기능과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이러한 추세에서, 어도비는 포토샵이나 비디오 편집 스위트인 「프리미어 프로」(Premier Pro), 등에서 얻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또 이에 「매크로미디어」(Macromedia)와의 합병을 통해 얻은 웹 개발 노하우와 잘 버무려 적용할 예정이다.

한 예로 리믹스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개발 환경이었던 「플렉스」(Flex)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시젠은 풍부한 웹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이 향 후 온라인 미디어 편집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어도비를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어도비는 아직 온라인, 광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라고 시젠은 덧붙여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에 대한 포토버켓과의 계약은 매우 단순하다. 어도비는 그들과 광고 수익을 나눠 가질 뿐, 관련 시스템에 대한 비용 부담이나, 웹사이트 운영비용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웹 광고로부터 나오는 수익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에 따라 어도비 또한 직접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만약 광고가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판단이 서게 되면, 온라인 서비스 운영에 대한 생각도 해봄직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도비는 이미 최신 「아크로뱃 PDF 리더」(Acrobat PDF reader)와 함께 소개된 웹 회의 서비스인 「아크로뱃 커넥트」(Acrobat Connect)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말 대단한넘들 이다...

2007/03/02 19:57 2007/03/02 19:57

Atom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컨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이다.


역사

2003년 6월샘 루비는 무엇이 "체계적인 로그"를 만드는가에 대한 논의를 위한 위키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곧 RSS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신디케이션 포맷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로드맵(RoadMap) 프로젝트[1]가 만들어졌고, 상당한 참여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새로운 포맷은 블로거 API나 라이브저널 XML-RPC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과 같은 블로그 편집 프로토콜의 대안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방향이 정해졌다.

이 시점에서, 결정 절차의 부재로 인해 논의가 다소 산만하게 진행되었다. 명칭도 문제가 되었는데, Atom으로 확실히 결정되기 전에는 파이(Pie), 에코(Echo), 네코(Necho) 등의 명칭이 혼재했다. 7월 초, 'Atom 0.2'로 알려진 중간 결과물이 나온 후부터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단계에서 마지막 중간 결과물인 'Atom 0.3'이 12월에 공개되었다. 이 버전은 여러 신디케이션 도구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으며, 특히 블로거나 G메일 같은 구글 관련 서비스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프로젝트를 W3CIETF 같은 표준화 단체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논의 끝에 IETF로 결정이 났으며, 애텀펍 워킹 그룹(Atompub Working Group)이 2004년 6월에 조직돼 헌장을 만들고 절차를 세웠다. 초기의 작업은 신디케이션 포맷에 중점을 두었고, 몇 번의 초안이 나온 후에 'Atom 1.0'이 2005년 7월 발표되어, 8월에 RFC 인터넷 표준이 되기 전의 마지막 단계인 "제안 표준"(proposed standard)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8월 현재에는 출판 프로토콜과 신디케이션 포맷의 다양한 확장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의 개발과 논의에 대해서는 Atom 위키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바깥 고리

예 다음은 Atom 피드 문서의 한 예이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SUBTITLE>재치 있고 통찰력 있는 촌평을 기입해보라</SUBTITLE>
<LINK href="http://example.org/">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AUTHOR>
<NAME>아무개</NAME>
<EMAIL>ahmooge@example.com</EMAIL>
</AUTHOR>
<ID>urn:uuid:60a76c80-d399-11d9-b91C-0003939e0af6</ID>
<ENTRY>
<LINK href="http://example.org/2003/12/13/atom03">
<ID>urn:uuid:1225c695-cfb8-4ebb-aaaa-80da344efa6a</ID>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SUMMARY>내용 요약</SUMMARY>
</ENTRY>
</FEED>

2007/02/27 12:34 2007/02/2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