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 사진~

2010/12/30 16:19

This is a protected post. Please enter the password to view the article.
이 글은 비밀글입니다. 글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6월 청계산 산행기

Me !! 2010/06/25 16:15
2010년 6월에 청계산으로 산행을 다녀 왔다~

비록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도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산을 올랐다~^^

처음 출발 당시 날씨가 흐려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오르면서 그런 걱정보다는 오르는 기쁨을 만끽하며 오를 수 있었다.

9:40분 청계산 입구를 출발 하여 옥녀봉에 도착 하였을때는
날씨는 흐리고 습한 탓에 모두들 땀에 졌어 있었다.

다음은 대표 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신 분 - 이분들만 흘린건 절대 아님~ 다들 흘리셨다는....ㅋㅋ




첫 옥녀봉에는 1차 진만이 일단 인증샷을 한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산행으로 다음은 매봉으로 이동을 시작 했습니다.

이동 중간 중간 에 사진 한장씩 찍는 센스~~ㅋㅋ




위 사진은 매바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당~^^


다시 최종 매봉까지 가서 한장~~


이 와중에 비가 내려 더이상의 산행 보다는 일단 하산 하여 점심을 하기로 했다.
하산 중에 뒤에 몇몇 환자(?)의 몸을 이끌고 등반에 오르 신 분들과 함류 하여
인증 샷을 한장 찍어 드렸다~


하산 하여 점심을 먹던 중 참여 보조금(내 멋대로 붙인 이름ㅋㅋ)을 전달 하는 자리 본인도 받았다는..^^




 

배불리 먹은 후 다시 한번 원점 회귀 하자는 요청에 의해 다시 산을 올랐다~
이때부터는 정말 힘들어 졌다. 이유는 먼저 배가 부르니 산에 오르려는 의지가 반감되었고, 일단 다시 올라가는 길이 꾸준히 오르만이었던 이유 였다.
난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 했다.
대한민국대표팀에 차미네이터가 있다면 여행박사에는 조미네이터가 있다~^^
조미네이터는 상위 그룹에 있으면서 오르만에 빨른 발걸음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가공할 속도로 산을 오르는 사람이다~
따라가다가는 가랭이 찢어지기 딱좋은..ㅋㅋㅋㅋ
이름은 바로 조...영...우...
이제 부터 조미네이터이다...

뒤에 맨건 산행 가방이 아니라 베터리다~ㅋㅋ 충전 하면서쉬지 않고 달린다...
내리막에서는 달리기도 한다~
어째든 대단한 산행을 보여 줬다는.....^^ㅎㅎㅎ
나름 재미 있는 산행이었다~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서 2차 산행의 즐거움(모두 땀이다..ㅋㅋ)을 만끽하며 한컷~^^



재미 있으며  나름 끼리 재미 있었다.
이런 산행이 꾸준히 있기를 빈다~^^
지리산을 다녀 온지라~ 이번 청계산은 즐겁게 힘들어 하는 기색 없이 탈 수 있었다~
대한 민국 화이팅~ 여행박사 화이팅~~~

모두 모두 부자 되세요~
2010/06/25 16:15 2010/06/25 16:15
Tags:

이러지는 말자~

Me !! 2010/02/03 09: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지는 말자~~~ㅋㅋ
2010/02/03 09:44 2010/02/03 09: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 리더십
저자 : 오자사 요시히자

동기 부여는 사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인 듯 하다.
가끔 이런 말을 한다.
먹기위해 사느냐, 살려고 먹느냐..
이 말을 보면동기 부여에 관해 조금 생각 할 수 있다고 하겠다.
사는데 목적, 즉 동기가 먹기위함이 동기이고, 먹는 다는 목적에 살기 위함이라는 동기가 부여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다.
조직이 유지되고 조직이 커가는 모든 원인은 조직원 내의 모든 동기부여가 부합되었을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듯 하다.
얼마전 우리 여행박사에서도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에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나가게 되었다.
물론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여러 상황의로 사정이 안 좋아 졌으니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여행박사의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많은 선임들에게서 들었던 내용과 책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우리 여행박사는 지금 조직의 재생기에 있어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이 비대 해졌으며, 자기 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그런 때 인듯 하다.
모두 성공한 조직은 생성이 되고 발전이 하며, 비대 해지고, 다시 자기 재생을 하면서 더욱 단단한 조직 문화를 만들며 성공 한다는 모습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여행박사는 그렇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오산이 아닐런지...
지금까지 여행박사를 믿고 따라 왔던 이들은 "잘 될꺼야~"라는 막연한 동기를 가지고 지금껏있다가 퇴사를 했겠지만,
앞으로 넘겨진 사람들도 여행박사가 존재 하는 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법칙과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리더들이 어찌 해야 한다는 동기로 시작한다.
회사의 흥망을 좌지우지 하는 리더는 힘들겠지만, 누군가 아니 내가 리더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읽는 시점이 참으로 절묘하게 사쵸의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계기가 아닌가 생각 된다.

한번의 흥망을 바라볼 수 있었고, 점점 단단해지는 조직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어떻게 이해 해야 하며,
우리 회사는 어떤 메세지를 계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나타낼 건지 또한 생각 해볼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2008/12/11 08:48 2008/12/11 08:48
2006년 9월.
드디어 생애 첫 해외여행을 간 곳은 일본의 오사카 였다.
처음 여행박사에 입사하여 여행을 다녀오지 않고서 시스템을 확인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반 강제로 회사에서 여행을 보낸게 계기가 되었다. 오사카를 1박 3일을 다녀왔다.
본인~

처음 인천공항에 도착 하여 한 컷을 했다.
오사카 도착은 아침 7시쯤 도착을 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처음 난바역에서 아침 으로 우동을 한드릇 먹은 후 바로 나라로 이동.
사슴들이 방목(?)을 하고 있는 곳으로 갔다.
나라에서
나라에 있는 한 절에 갔을 때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대웅전과 같은 곳에 달린 큰 종을 밑에서 친 후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며 형태는 다를지 모르지만 모두 소원을 비는 마음은 하나 일꺼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나라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단한 거북이
나라를 뒤로 하고 교토로 향했다.
처음 교코역을 도착 했을때 나를 반기는 친숙한 캐릭터 하나.
우리들에 아~~톰~~
어릴 때 아톰 한번 흉내 안내본 사람 없을듯....
하지만 우리나라의 캐릭터가 아니라 일본의 캐릭터 였다는 것을 이후에 알았을떄의...그 묘한 기분이 있었으리라 생각 된다.~
다음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교코타워~~~
교코타워

사실 올라 가보지는 못했다...그냥 엄두가 안났다 ...ㅋㅋ
다음에는 꼮 가봐야쥐..ㅋㅋ

교토역 근처에 있는 니시혼간지 라는 곳이다 약간의 공원 같이 꾸며 놓은 절이었다.
애석 하게도 갔을 당시에는 본관은 공사 중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처에 조금 외진 곳을 돌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 보면서 방금이라도 정종을 한잔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선술집 하나를 발견 했었다.약간의 주택가 안에 종종 이런 가계가 있었다.
선술집


잠시 돌아 본 후 첫 숙박지인 코니텔일라는 한국인 분이 운영하시는 코니텔로 향했다.
위치는 니혼바시(니뽄바시)에 위치 하고 있다.
그 근처에는 우리나라의 용산 전자 상가쯤 되는 거리가 약 1KM 정도 위치 하고 있다. 모든 전자 용품 및 캐릭터 용품점이 즐비 했다. 요즘 같은 고 환율시대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ㅋㅋㅋㅋ
역에서 내려 바로 있는 시장 같은 곳에어 우리나라의 신라면을 보았다..ㅋㅋ어~~찌나 방갑든지~~ㅋㅋ
근데 백엔인데 지금 환율로 보면1개에 1500원쯤 하는거다..ㅋㅋ
친숙한 이모네라는 간판도 있는것으로 보아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한국의 정취?
오늘은 여기까지..ㅋㅋ
급 피곤 해서 민박집으로 간 이후 바로 잠을자서, 다음날 아침까지 정말 죽었다 살아 난듯 잠만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일정을 또 갔었다.
다음날은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둘러 본 후 한국으로 고고~~
다음날 일정은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다~
오늘 너무 많이 올린듯...ㅋㅋㅋㅋ이런거 익숙치 않아~~~~

휘리릭~~~~~




2008/12/07 22:23 2008/12/07 22:23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 나서 글하나 남긴다..ㅋㅋㅋ



자신의 용돈을 고스톱으로 탕진한 한 대학생이 알바를 하기 위해 건축 현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고 한다.

이것 저거서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이 좀 지극 하신 분이 다방 커피를 시켰다고 합니다.

커피 배달을 온 아가씨는 너무 이뻤다고 한다. 그렇게 이쁜 여자는 처음 본듯 했다고 한다.

물론 속으로 생각을..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여자가 뜨거운 커피를 따라서 한잔씩 돌려가며 주고 있는데, 장난기가 발동한 배달녀는

그 중에 나이가 약간 있으신 분에게 커피를 따라서 넘기면서 한마디 했다.


"오빠~~~이거 완샷 하면 내가 소원 들어 줄께~~~"


그러자 그 아저씨는


"진짜? 정말이지? 이거 완샷하면 내 소원 들어 주기?"


알았다는 배달녀의 대답을 듣고 그 아저씨는 그 뜨거운 커피를 "후~ 후~" 두세번 불더니

정말 그 커피를 완샷을 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내심, 오~~즐거운 구경이 있네 라고 생각을 했고, 아련히 스며드는 빨간 생각(? ^^) 이 머리속에 자리잡았다는..ㅋㅋㅋ

뜨거운 커피를 완샷한 그 아저씨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ㅋㅋ

.
.
.
.
.
.
.
.
.
.
.
.
.
" 내 소원은 너두 완샷해!!"
2008/11/21 15:35 2008/11/21 15:35

This is a protected post. Please enter the password to view the article.
이 글은 비밀글입니다. 글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첫발을 내딛으며...

Me !! 2007/01/12 12:56
생에 첫 블러그를 시작 한다.
일과 게으름으로 활용 할 수 도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틈틈히 이블러그를 써보고 싶다.
나이 33의 시작을 블러그와 할 수 있어 즐겁다.
누군가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말도 했었지만, 정말 그렇게 생활 하고 싶다..

근데 몸이 안 받쳐 주네..ㅋㅋ

여기 어떻게 방문을 하든, 어떤 경로에 의해 왔더라도 여기서 많은 걸 얻거나, 공유 했으면 한다.

모두 모두 큰 뜻을 이뤘으면 한다..

왜 반 말이냐고??

누가 볼지 몰라 혼자 지꺼림이 때문이다..
2007/01/12 12:56 2007/01/12 12:56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