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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001

2007/03/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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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web/0,39031833,39155955,00.htm



웹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면 브루스 치즌(Bruce Chizen)에게 물어보라.

어도비시스템즈 CEO 브루스 치즌은 컴퓨팅 초기 기술 흐름을 주도한 PC를 디지털 출판과 사진촬영 편집에 성공적으로 이용한 기업의 수장이다.

그러나 치즌은 이제 어도비를 웹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치즌에 따르면 어도비는 이미지 편집기인 포토샵의 온라인 버전인 온라인 비디오 에디터를 이미 개발했으며, 새로운 클라이언트 개발 전략인 아폴로(Apollo)도 개발을 완료된 상태다. 아폴로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어도비는 포토샵, 프리미어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 능력을 웹 디자인과 매크로미디어 개발 지식에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들어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점차 강화되면서 어도비의 매크로미디어(플래시 및 웹 개발 툴 개발업체) 인수가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으며 특히 MS가 경쟁 제품으로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어도비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CNET News.com이 치즌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내용은 2회에 걸쳐 게재하며 첫 회에서는 어도비의 온라인 전략, 포토샵 계획, 그리고 MS와의 경쟁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 이번 주말 게재될 2회에서는 매크로미디어 인수에 숨겨진 보물 및 구글과의 경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전에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전에는 로우엔드 고객은 어도비의 핵심 고객이 아니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어도비의 핵심 고객들인데, 지금도 로우엔드 고객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로우엔드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튜브 사용자들은 비디오를 출판하고 싶어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고 싶어한다. 어도비가 최근 포토버킷(PhotoBucket)과 공동으로 리믹스(Remix)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바로 이 지점에 고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도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이 우리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도비는 광고 매출을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이 다른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러한 모델을 이미 입증했다. 우리가 리믹스에서 기대하는 것도 이런 모델이다.

앞으로 어도비가 이미지 에디터를 기반으로 광고 매출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지점으로 접근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어도비로서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다. 그렇지 않나?
그렇다. 어도비가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는 분야다. 다른 카테고리에서 비슷한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구글 같은 기업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다. 다른 누군가가 선점하기 전에 어도비의 프랜차이즈 분야는 우리가 먼저 깃발을 꽂고 싶다는 의지 때문이다. 어도비의 또다른 강점은 관련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프리미어팀과 프리미어 엘리먼트(Premiere Elements)팀의 비디오 편집 기술을 이용할 수도 있고, 이러한 전문성을 플렉스/플래시(Flex/Flash)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결합할 수도 있다. 매크로미디어가 없을 때 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비디오 리믹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편집 툴로 구글의 피카사(Picasa)를 사용한다. 이런 사람들이 포토샵이나 포토샵 엘리먼트의 고객으로 전환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맞는 지적이다. 어도비가 호스트 기반 포토샵 버전을 출시한다면 포토샵 브랜드가 될 것이고, 잠재적으로 피카사보다 더 나은 제품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포토샵 브랜드와 브랜드네임이 갖고 있는 품질을 신뢰하기 때문에 포토샵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다.

비디오를 먼저 시작하는 이유는 비디오 시장에는 점프컷(Jumpcut) 외에 실제로 리믹스 같은 제품이 아직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처녀지나 마찬가진데 우리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런데 이 사업을 어도비 독자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는? 포토버켓 같은 기업과 협력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리믹스와 포토버켓 제품을 결합해 어도비가 판매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통 채널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서비스는 포토버켓에 독점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소셜 사이트나 콘텐츠 제공업체들과도 협력할 수 있다. 비디오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업체라면 자사 고객들의 리믹스를 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어도비가 직접 판매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광고 수집에 관한 기술적 운영, 트랜잭션 처리 등 모든 호스트 기반 관련 사업자들과도 협상을 해야 한다. 골치 아프지 않겠나?

포토버켓과의 제휴를 선택하면서 수익의 일부는 포기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포토버켓이 우리가 직접적인 협상을 원치 않는 상대들과 협상을 수행할 것이다. 추후에 이러한 부분이 상당한 매출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때 가서 우리가 직접 나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호스티드 버전 포토샵의 위치는?
어도비가 가야 할 방향인 것만은 분명하다. 온라인 사진 편집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여기에서 포토샵 브랜드가 충분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포토샵이 온라인상의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이 됐으면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3~6개월 내에 뭔가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 발표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한 가지만 얘기한다면 포토샵 엘리먼츠가 99달러에 제공되고, 어도비에게도 상당한 매출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피카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툴이지만 사람들은 완벽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원한다.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 아니라 피카사와 포토샵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제품 말이다. 포토샵 엘리먼트를 구매하는 주요 이유다.

호스트 기반 제품에서 무엇을 기대하며, 호스트 기반 제품으로 어떤 수준까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 바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피카사는 여전히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다. 호스트 기반 이미지 에디터이고, 숨겨져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피카사는 어떤 면에서는 비디오 리믹스 제품보다 더 어렵다.

그렇다면 또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호스트 기반으로만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가격은 얼마이며, 대역폭 속도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이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다. 대역폭은 끊임없이 증가하지만 비디오 콘텐츠도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자는 향후 3~5년 동안에도 늘 대역폭 부족을 얘기할 것이다.

그렇다면 포토샵 엘리먼트가 더 많은 복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는 시나리오는 실제로 가능한가? 호스트 기반 이미지 에디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나? 답은 예스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는 어느 정도 선에서 제한될 것이다.

향후 포토샵 제품의 라인업 방향은?
몇 가지 호스트 기반 기능을 갖고 있으며, 광고가 붙는 호스트 기반 무료 포토샵 엘리먼트, 기업용 라이트룸(Lightroom), 그리고 이미지 에디터 전문가용 포토샵 세 가지가 될 것이다. 또 어도비 툴의 통합 제품인 스위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선보인 제품에 사용된 기술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기술은 아폴로다. 우리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웹의 형태를 바꿔놓게 될 것이다. 현재 웹에 정보가 보여지는 방식은 원시적이다.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고, 그래픽을 적절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안도 없다.

멀티미디어 타입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형태나 느낌은 신문이나 잡지처럼 우아하지 않다. 아직도 개발 가능성이 많다는 말이다.

현재 웹에 정보가 보여지는 방식은 원시적이다.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고, 그래픽을 적절하게 통합할 수 있는 방안도 없다.

아폴로를 이용하면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웹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하지 않나? 물론 어도비도 상당히 고무돼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도비의 비즈니스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B2B, B2C, 정부, 심지어는 내부 애플리케이션 등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보는 모든 정보의 61% 가량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 많은 정보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버려지는 정보가 수도 없이 많다.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계속 늘어난다. 멋진 외형, 양방향성, 매력, 신뢰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갖춰야 한다. 어도비는 아폴로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아폴로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인가?
아폴로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처럼 동작한다. 다른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얼마 전 아폴로가 탑재된 이베이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한 적이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베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 그대로 이베이와 똑같은 형태와 느낌을 갖고 있다.

이 브라우저로 인해 사용자가 혼란을 느끼지는 않는다. 또 브라우저에 의해 제약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투명성이 보장되며, 윈도우에서 곧바로 이베이 로고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전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거나 플랫폼과 더욱 일관되게 보이도록 할 수도 있다.

경매 혹은 이미지를 준비할 수도 있고, 웹캠을 사용하고 싶다면 오프라인 활동도 할 수 있다.

접속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접속돼 있을 때는 구매 및 판매 활동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뤄지므로 사용자는 훨씬 더 높은 만족감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례는 아마존이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아마존 사이트에 구매리스트를 저장해 두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매리스트를 이메일로 받아보지만 아폴로에서는 구매하려는 제품이 아마존에 입고되면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용자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한다.

저당 및 대출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온라인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은행이 PDF로 관련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는 신청서를 기입하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사용자가 실시간 차트를 갖고 있다면 자신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를 곧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활동을 피델리티(홈 모기지)나 웰스파고(Wells Fargo)가 제공하는 몇몇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어도비도 이런 종류의 새로운 플랫폼에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아폴로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맥, 윈도우, 리눅스에서 동작하며, 궁극적으로는 PC가 아닌 다른 것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크로스 플랫폼은 일단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되면 HTML, PDF, SWF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기존의 것들에 대해 레버리지 효과를 발휘한다. 애플리케이션을 3가지 파일 포맷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3가지 포맷 모두 혹은 셋 중 한 가지 포맷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모바일 기술도 적용할 수 있나?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기술에서도 구현될 것이다. 이중 일부는 디바이스의 한계를 갖고 있다. 어도비는 플래시 라이트(Flash Lite)를 채용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아폴로 혹은 아폴로 일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 우선은 맥과 윈도우에 도입하고, 그리고 나서 리눅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어도비가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방안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툴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플렉스 혹은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은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플래시 저작툴과 플렉스 데이터 서비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기존 툴을 판매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개발 중인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개발 중인 e북 리더 디지털 에디션(Digital Editions) 프로젝트는 아폴로 상층부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비디오 리믹스(Video Remix)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금은 플렉스/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아폴로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데스크톱에서 이러한 비디오를 오프라인으로 리믹스할 수도 있다. 얼마 전에는 콘텐츠 민감한 광고 등 몇 가지 깔끔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래시 비디오인 필로(Philo)라는 제품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 세 가지가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사례이며, 실제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PDF용 아크로뱃과 마찬가지 방식이며, PDF와 리더(Reader)를 둘러싼 엔터프라이즈용 라이브사이클(LiveCycle)도 갖고 있다. 어도비가 아폴로의 이점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이다.

아폴로가 이러한 데스크톱 이점을 모두 갖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내부적으로는 언제까지 이 기술을 사용할 생각인가?
궁극적으로는 혼합 애플리케이션을 갖게 될 것이다. 호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PC가 브로드밴드 접속을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을 위해 포토샵 같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웹을 통해 이미지를 편집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 작업은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제는 포토샵 경험의 일부로 웹에서 하고자 하는 것들, 예를 들어 컬러 협업 등 몇 가지 기능이 제공된다. 이중 일부 혹은 전부가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아폴로를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종속적으로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는 포토샵 엘리먼트처럼 덜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아폴로로 완벽하게 전환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아폴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PC가 브로드밴드 접속을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미지 편집을 위해 포토샵 같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웹을 통해 이미지를 편집하기만 하면 된다.

이는 PDF와 플래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험은 개발자와 콘텐츠 생산자, 그리고 사용자들에게는 진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식이다. 개발자들의 경우 모든 작업이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혁명적인 경험은 원치 않는다.

MS가 윈도우 프리젠테이션 프레임워크(Windows Presentation Framework)와 익스프레션(Expressions) 툴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에게는 훌륭한 경험이지만 콘텐츠 생산자들에게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 그래서 어도비는 ‘이봐, 기존 툴을 사용해 당신 고객들에게 혁명적인 경험의 크로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아폴로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나?
개발자용 첫 버전은 6월이나 7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3월 중에 어도비랩에서 몇 가지 작업을 수행하고, 가을쯤에는 첫 제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MS도 최근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라는 이슈로 혼합 모델을 선보였는데. 일반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어도비가 하려는 것도 이와 비슷한 것 아닌가?
일반적인 차원에서는 그렇다. 하지만 어도비의 모델은 제품별, 솔루션별로 다양화된다. 그리고 컴퓨팅 집중적인 솔루션에 대해서는 지금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InDesign) 같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수행된다. 잡지를 원격으로 편집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경험이 아니다.

잡지에 집중한다면 호스트 기반 경험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솔루션은 모두 혼합 형태가 되겠지만 호스트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처리하고, 데스크톱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처리할 것인지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르다. 실시간 협업과 아크로뱃 커넥트(Acrobat Connect) 같은 것들은 모두 호스트 기반이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이야말로 실제로 사용자별, 애플리케이션별로 다양화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혼합의 일면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나?
장기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는 크리에이티브 스위트(Creative Suite) 3에서조차도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우리가 현재 어도비랩에 갖고 있는 컬러 관리 툴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매우 고도화되고 OS와 긴밀하게 결합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애플리케이션이 분명히 존재하며, 사람들은 여전히 C++과 상당한 양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원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3와 비스타 얘기로 넘어가보자. CS3가 비스타의 새로운 그래픽 기능이나 다른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나?
그렇지는 않다. 한 가지 이유는 비스타가 실제로 선적된 시점과 우리 내부의 일정 때문이다. 이러한 일정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 비스타를 이용할 것이며, 특히 크리에이티브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비스타가 어느 정도의 가치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점 때문이다.

여기 더해 우리는 MS의 기술을 시연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비스타와의 호환성은 제공된다. 이와 달리 맥텔(Mactel)과는 새롭게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충분히 논의한다. 맥텔과 호환가능하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재컴파일할 필요가 있다.

MS가 실제로 어도비의 고객 기반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MS가 어도비를 추격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미 발을 들여놓은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MS의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인지 아니면 자체 사업과 관련된 부산물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최종 사용자와 교감하는 부분만큼은 PDF와 플래시를 갖고 있는 어도비가 그 누구보다도 깊이 침투해 있다. 디바이스 측면에서 보면 이 부분만큼은 어도비가 강자다. MS는 아마 이러한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MS에 물어보기 바란다.

내 생각에 MS가 싫어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문서 생성 표준은 MS워드가 장악하고 있지만 문서 교환 표준은 PDF가 절대적이라는 점이다. PDF가 문서 공유 표준이고, 플래시가 애니메이션 표준이라는 사실을 MS가 그리 좋아할 것 같지 않다.

뿐만 아니라 정보를 생성할 때 텍스트나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라 어도비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도 MS로서는 화가 치미는 일일 것이다.

당신이 만약 MS라면 PDF를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을 것이다. XPS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익스프레션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툴을 제공하려 할 것이다. MS는 거대 기업이고, 어마어마한 매출을 창출하며, 보유하고 있는 리소스의 양도 엄청나다.

MS는 독점 기업이다. 때문에 MS의 이러한 시도를 별것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어도비는 전보다 더 빠르게 속도를 내야 한다. MS는 앞으로도 어도비의 뒤꽁무니를 쫓아오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MS는 풍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2007/03/10 10:08 2007/03/10 10:08
비프음이란 시스템에 이상이나 Error가 발생할 경우 내장된 스피커로 소리를 내어 User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포스트 POST(Power on self test)과정에서 담당을 한다.

POST란 컴퓨터에 전원이 켜지면서 부터 CPU, 키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각종 하드웨어의 정상적인 동작을 하는지 이상유무 상태를 검사하고 컴퓨터 시스템이 동작할 수 있도록 초기화 작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검사과정을 말하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오류항목을 '삑' 소리(beep음)으로 소리를 내던지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하며,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해당 메시지가 하드웨어적으로 치명적인 오류로 판단하여 컴퓨터는 멈추게 된다.

◆ BIOS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아래에 BIOS별로 정리하였습니다!!.

AWARD BIOS
비프음 내 용
길게 1번,계속 메모리를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계속되는 비프음 전원이나 파워서플라이,메인보드를 점검해본다
짧은비프음 연속 확장슬롯에 꽃인 카드를 점검해본다
길게 한 번 짧게 한 번 메인보드를 점검
길게 한 번 짧게 두번 후 길게 한 번 길게 세번 그래픽카드를 점검
짧은비프음과 화면에'keyboard error' 키보드 접속불량

AMI BIOS
비프음 내 용
1회,2회,3회 메모리에 이상,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5회, 7회 CPU의 문제, CPU를 뺐다가 다시 꽃아본다
6회 키보드가 제대로 꽃혔는지 확인해본다
8회 그래픽카드 문제, 그래픽카드를 슬록에서 분리하여 다시 꽃아본다
2007/03/09 08:49 2007/03/09 08:49

웹 구조개혁의 제안

2007/03/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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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계정에서 블로그등의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가끔 외부에서의 컨텐츠 직링크로 인해 트래픽 초과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트래픽 문제가 아니더라도, 무단 링크로 인해 저작권을 침해받는 경우도 있겠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퍼러비교 같은 방법도 쓰곤 하는데, 아마 .htaccess 파일을 이용한 것도 많이들 아실 겁니다.

간단히, .htaccess와 워터마킹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링크 제어를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일단, 이미지들이 저장되는 디렉토리에 .htaccess파일을 만듭니다. (이미 존재한다면 아래의 소스를 마지막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jpg$|.*gif$|.*png$ [NC]
RewriteCond %{HTTP_REFERER} !^$
RewriteCond %{HTTP_REFERER} !explug\.com [NC]
RewriteCond %{HTTP_REFERER} !eouia0\. [NC]
RewriteCond %{HTTP_REFERER} !google\. [NC]
RewriteCond %{HTTP_REFERER} !search\?q=cache [NC]
RewriteRule (.*) image.php?image=$1

...........
잠깐 설명을 하자면,

RewriteCond %{HTTP_REFERER} !explug\.com [NC]
RewriteCond %{HTTP_REFERER} !eouia0\. [NC]
RewriteCond %{HTTP_REFERER} !google\. [NC]
RewriteCond %{HTTP_REFERER} !search\?q=cache [NC]

이 부분에 링크를 허용할 URL들을 기재합니다. 정규식 패턴이므로 잘 알아서.. :)
위의 예의 경우 explug.com, eouia0가 포함되는 사이트, google 등에 링크를 허용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원본 이미지를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그외의 URL에서 링크가 걸릴 경우에는

RewriteRule (.*) image.php?image=$1

에 따라, image.php?image=파일이름 으로 리다이렉트됩니다. 만약 그냥 링크 자체를 끊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아무거나 써주셔도 되지요.

이제 워터마킹 처리를 위해 image.php를 작성합니다. GD라이브러리를 사용했으므로 GD가 사용가능한 계정이어야 합니다.

<?
define ("WATERMARK", "watermark.jpg");

header("Content-type: image/jpeg");
header("Cache-Control: no-store, no-cache, must-revalidate");
header("Cache-Control: post-check=0, pre-check=0", false);
header("Pragma: no-cache");

$pic = strip_tags( $_GET['image'] );

$image_url = urldecode($pic);

if (!@fopen($image_url, "r")) {
   $dst_img = imagecreatefromjpeg(WATERMARK);
   $res = imagejpeg($dst_img, "", 100);
   die();
}

$file = pathinfo($image_url);
switch(strtoupper($file["extension"])) {
   case "JPG":
       $src_img = imagecreatefromjpeg($image_url);
       break;
   case "GIF":
       $src_img = imagecreatefromgif($image_url);
       break;
   case "PNG":
       $src_img = imagecreatefrompng($image_url);
       break;
}

$src_w = imagesx($src_img);
$src_h = imagesy($src_img);

$portion = $src_h / $src_w;
$dest_w = 300;
$dest_h = round($dest_w * $portion);

$dst_img = imagecreatetruecolor($dest_w, $dest_h);
imagecopyresized($dst_img, $src_img, 0, 0, 0, 0, $dest_w, $dest_h, $src_w, $src_h);

$watermark = imagecreatefromjpeg(WATERMARK);

$watermark_w = imagesx($watermark);
$watermark_h = imagesy($watermark);

$overlay_img = imagecreatetruecolor($watermark_w, $watermark_h);
imagecopy($overlay_img, $watermark, 0,0,0,0, $watermark_w, $watermark_h);
imagedestroy($watermark);

$white  = imagecolorallocate($overlay_img, 0xFF, 0xFF, 0xFF);
imagecolortransparent($overlay_img, $white);

$offsetX = $dest_w - $watermark_w - 3;
$offsetY = $dest_h - $watermark_h - 3;

imagecopymerge($dst_img,$overlay_img,$offsetX,$offsetY,0,0,$watermark_w,$watermark_h, 100);
imagedestroy($overlay_img);

$res = imagejpeg($dst_img, "", 100);
imagedestroy($dst_img);
?>

실행예는 링크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링크를 허용한 사이트에서는 원본이, 링크를 허용하지 않은 사이트에서는 image.php에 의해 워터마크처리된 이미지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예를 위해 워터마킹 처리된 이미지의 사이즈를 가로 300으로 고정시켰지만 이 부분은 적당히 소스를 고치시면 원하는 대로 적용시키실 수 있으실 겁니다.

2007/03/03 15:31 2007/03/03 15:31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55791,00.htm


구글을 비롯한 기타 경쟁자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한 한 방법으로,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는 6개월 내에, 「포토샵 이미지 편집 애플리케이션」(Photoshop image-editing application)을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어도비의 CEO가 지난 화요일에 발표했다.

이번에 계획된 온라인 서비스는 기존의 제품을 보완하여, 광고를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이와 더불어 회사가 조금 더 소비자 시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어도비 CEO 브루스 시젠(Bruce Chizen)은 CNET 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시젠은 웹 기반 비디오 편집 툴인 「어도비 리믹스」(Adobe Remix)를 미디어 공유 사이트 「포토버켓」(PhotoBucket)을 통해서 제공함으로써, 이번 계획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처럼 온라인 포토샵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고, 「포토샵」(Photoshop), 그리고 「포토샵 엘레멘츠」(Photoshop Elements) 등, 기존의 고성능 이미지 편집 툴들 내의 기본 기능만 구현할 수 있는 정도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젠은 광고수입을 통해 이러한 포토샵 서비스에 대한 수익성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도는 어도비에게 매우 새로운 것이다. 또 온라인 서비스 부분은 우리가 상당히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구글 등과 같은 대형 업체들이 다른 항목/분야에서 이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들을 속속들이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적어도 어도비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부문에 있어서는 이들 대형 기업들에게 시장을 선점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에 있다."라고 시젠은 말했다.

브루스 시젠(Bruce Chizen)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어도비의 사업 또한 패키지 소프트웨어 쪽으로 치중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직접 CD를 구매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방식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업의 편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어도비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전개하고 있는 대규모의 노력을 본받아, 온라인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의 확장을 꾀하여 기존의 사업을 다각화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기능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어도비는 웹 서비스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어도비는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과 더불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Adobe Photoshop Lightroom)의 예와 같이 웹을 데스크톱 제품들의 기능을 선보이는 어떤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화 할 예정이다.

"우리는 그 곳에(온라인 상)에 고객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광고 수익을 통해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글도 이러한 사업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성공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존재함을 확인해 준 바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물론 어도비의 온라인 시장 진출은, 비단 고조된 사용자들의 기대감과 수요 때문만이 아니라, 점점 관련 시장 잠식을 위해 다가오고 있는 구글을 경계하기 위한 어떤 포석이라고도 생각된다고 「버튼 그룹」(Burton Group) 애널리스트 피터 오 켈리(Peter O’Kelly)는 말했다.

“디지털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어도비가 경쟁력을 가지고, 또 소비자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신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라는 인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오 켈리는 말했다. 선두 자리를 수성하지 못하면, 그 이후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인 구글의 「피카사」(Picasa)는 웹상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해 포토샵 파일도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고 오 켈리는 설명했다.

피카사와의 한 판 승부?
몰론 온라인상에서 제공되는 포토샵은 처음부터 낮은 사양의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적어도 기존의 무료 대체 프로그램보다는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이미 편집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서, 어도비는 사용자들이 온라인 제품들에 대해 초반 인상을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네트워크 지연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 좋을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 제품이 비디오 리믹스 제품보다 더욱 난해하다고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비록 대역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공간들이 점점 비디오 파일로 꽉꽉 차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느끼는 속도감은 향 후 3년에서 5년간 일정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회사는 현재 디자이너들이나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포토샵이라는 브랜드 네임의 명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우리가 포토샵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면, 사람들은 피카사보다 훨씬 더 인지도 있는 포토샵을 이용할 개연성이 높다. 왜냐하면 포토샵이라는 브랜드가 이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믿음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시젠은 말했다.

구글 측은 어도비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점점 더 많은 온라인 멀티미디어 기능과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이러한 추세에서, 어도비는 포토샵이나 비디오 편집 스위트인 「프리미어 프로」(Premier Pro), 등에서 얻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또 이에 「매크로미디어」(Macromedia)와의 합병을 통해 얻은 웹 개발 노하우와 잘 버무려 적용할 예정이다.

한 예로 리믹스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개발 환경이었던 「플렉스」(Flex)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시젠은 풍부한 웹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이 향 후 온라인 미디어 편집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어도비를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어도비는 아직 온라인, 광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라고 시젠은 덧붙여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에 대한 포토버켓과의 계약은 매우 단순하다. 어도비는 그들과 광고 수익을 나눠 가질 뿐, 관련 시스템에 대한 비용 부담이나, 웹사이트 운영비용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웹 광고로부터 나오는 수익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에 따라 어도비 또한 직접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만약 광고가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판단이 서게 되면, 온라인 서비스 운영에 대한 생각도 해봄직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도비는 이미 최신 「아크로뱃 PDF 리더」(Acrobat PDF reader)와 함께 소개된 웹 회의 서비스인 「아크로뱃 커넥트」(Acrobat Connect)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말 대단한넘들 이다...

2007/03/02 19:57 2007/03/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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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컨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이다.


역사

2003년 6월샘 루비는 무엇이 "체계적인 로그"를 만드는가에 대한 논의를 위한 위키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곧 RSS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신디케이션 포맷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로드맵(RoadMap) 프로젝트[1]가 만들어졌고, 상당한 참여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새로운 포맷은 블로거 API나 라이브저널 XML-RPC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과 같은 블로그 편집 프로토콜의 대안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방향이 정해졌다.

이 시점에서, 결정 절차의 부재로 인해 논의가 다소 산만하게 진행되었다. 명칭도 문제가 되었는데, Atom으로 확실히 결정되기 전에는 파이(Pie), 에코(Echo), 네코(Necho) 등의 명칭이 혼재했다. 7월 초, 'Atom 0.2'로 알려진 중간 결과물이 나온 후부터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단계에서 마지막 중간 결과물인 'Atom 0.3'이 12월에 공개되었다. 이 버전은 여러 신디케이션 도구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으며, 특히 블로거나 G메일 같은 구글 관련 서비스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프로젝트를 W3CIETF 같은 표준화 단체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논의 끝에 IETF로 결정이 났으며, 애텀펍 워킹 그룹(Atompub Working Group)이 2004년 6월에 조직돼 헌장을 만들고 절차를 세웠다. 초기의 작업은 신디케이션 포맷에 중점을 두었고, 몇 번의 초안이 나온 후에 'Atom 1.0'이 2005년 7월 발표되어, 8월에 RFC 인터넷 표준이 되기 전의 마지막 단계인 "제안 표준"(proposed standard)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8월 현재에는 출판 프로토콜과 신디케이션 포맷의 다양한 확장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의 개발과 논의에 대해서는 Atom 위키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바깥 고리

예 다음은 Atom 피드 문서의 한 예이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SUBTITLE>재치 있고 통찰력 있는 촌평을 기입해보라</SUBTITLE>
<LINK href="http://example.org/">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AUTHOR>
<NAME>아무개</NAME>
<EMAIL>ahmooge@example.com</EMAIL>
</AUTHOR>
<ID>urn:uuid:60a76c80-d399-11d9-b91C-0003939e0af6</ID>
<ENTRY>
<LINK href="http://example.org/2003/12/13/atom03">
<ID>urn:uuid:1225c695-cfb8-4ebb-aaaa-80da344efa6a</ID>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SUMMARY>내용 요약</SUMMARY>
</ENTRY>
</FEED>

2007/02/27 12:34 2007/02/27 12:34

<html>
<head>
<script>
var x,y
var flag=false
var obj
function table_resize_start(e){
flag=true
if(document.all){
  obj=e.srcElement
  x=obj.style.pixelLeft+10
  y=obj.style.pixelTop+10
  }
else if(document.getElementById){
  obj=e.target
  x=parseInt(obj.style.left.replace("px",""))+10
  y=parseInt(obj.style.top.replace("px",""))+10
  }
}
function table_resize(e){
if(flag){
  if(document.all){
  xx=e.clientX-x
  yy=e.clientY-y
  obj.style.pixelWidth=xx
  obj.style.pixelHeight=yy
  }
  else if(document.getElementById){
  xx=e.pageX-x
  yy=e.pageY-y
  obj.style.width=xx+"px"
  obj.style.height=yy+"px"
  }
  }
}
function table_resize_end(){
flag=false
}

</script>

</head>
<body onmousemove=table_resize(event) onmouseup=table_resize_end()>
<textarea style="position:absolute;top:10px;left:10px;cursor:move;border:solid 2px silver;" onmousedown=table_resize_start(event)>
</textarea>
</body>
</html>


2007/02/15 16:55 2007/02/15 16:55
Tags: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 Transitional//EN">
<html>
<head>
<title> New Document </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EditPlus">
<meta name="Author" content="">
<meta name="Keywords" content="">
<meta name="Description" content="">
</head>

<body>
<DIV ID="overDiv" STYLE="position:absolute; visibility:hide; z-index:2;"></DIV>

<script>
var width = "150"; // 넓이
var border = "1"; // 테두리두께
var offsetx = 5; // 가로여백
var offsety = 2; //세로여백

var fcolor = "white"; //
var backcolor = "orange"; //
var textcolor = "gray"; //
var capcolor = "white";

ns4 = (document.layers)? true:false
ie4 = (document.all)? true:false

// Microsoft Stupidity Check.
if (ie4) {
if (navigator.userAgent.indexOf('MSIE 5')>0) {
ie5 = true;
} else {
ie5 = false;
}
} else {
ie5 = false;
}

var x = 0;
var y = 0;
var snow = 0;
var sw = 0;
var cnt = 0;
var dir = 1;
if ( (ns4) || (ie4) ) {
if (ns4) over = document.overDiv
if (ie4) over = overDiv.style
document.onmousemove = mouseMove
if (ns4) document.captureEvents(Event.MOUSEMOVE)
}

function drc(text, title, osy) {
dtc(1, text, title, osy);
}


function layerWrite(txt) {
if (ns4) {
var lyr = document.overDiv.document
lyr.write(txt)
lyr.close()
}
else if (ie4){
document.all["overDiv"].innerHTML = txt;
}
}

// Caption popup
function dtc(d, text, title, osy) {
txt = "<TABLE WIDTH="+width+" CELLPADDING="+border+" CELLSPACING=0 BGCOLOR=\""+backcolor+"\"><TR><TD><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5 CELLSPACING=0 BGCOLOR=\""+fcolor+"\"><TR><TD STYLE='BACKGROUND:URL(http://suldo.x-y.net/img/back012.gif) FIXED NO-REPEAT 200% 51%'><SPAN ID=\"PST\"><FONT COLOR=\""+textcolor+"\">"+text+"</FONT><SPAN></TD></TR></TABLE></TD></TR></TABLE>"
layerWrite(txt);
dir = d;
offsety = osy;
disp();
}
// Clears popups if appropriate
function nd() {
if ( cnt >= 1 ) { sw = 0 };
if ( (ns4) || (ie4) ) {
if ( sw == 0 ) {
  snow = 0;
  hideObject(over);
} else {
  cnt++;
}
}
}

// Make an object visible
function showObject(obj) {
if (ns4) obj.visibility = "show"
else if (ie4) obj.visibility = "visible"
}


// Hides an object
function hideObject(obj) {
if (ns4) obj.visibility = "hide"
else if (ie4) obj.visibility = "hidden"
}


// Common calls
function disp() {
if ( (ns4) || (ie4) ) {
if (snow == 0) {
  if (dir == 2) { // Center
   moveTo(over,x+offsetx-(width/2),y+offsety);
  }
  if (dir == 1) { // Right
   moveTo(over,x+offsetx,y+offsety);
  }
  if (dir == 0) { // Left
   moveTo(over,x-offsetx-width,y+offsety);
  }
  showObject(over);
  snow = 1;
}
}
// Here you can make the text goto the statusbar.
}

// Move a layer
function moveTo(obj,xL,yL) {
obj.left = xL
obj.top = yL
}

// Moves the layer
function mouseMove(e) {
if (ns4) {x=e.pageX; y=e.pageY;}
if (ie4) {x=event.x; y=event.y;}
if (ie5) {x=event.x+document.body.scrollLeft; y=event.y+document.body.scrollTop;}
if (snow) {
if (dir == 2) { // Center
  moveTo(over,x+offsetx-(width/2),y+offsety);
}
if (dir == 1) { // Right
  moveTo(over,x+offsetx,y+offsety);
}
if (dir == 0) { // Left
  moveTo(over,x-offsetx-width,y+offsety);
}
}
}


</script>


<p align="center"><a onMouseOver="drc('<br>이부분에 도움말이 들어 갑니다.','',15)" onMouseOut="nd()" style=cursor:hand><font color="#FF9999"><span style="font-size:18pt;">태그인넷</span></font>


</body>
</html>

2007/02/15 10:17 2007/02/1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