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음이란 시스템에 이상이나 Error가 발생할 경우 내장된 스피커로 소리를 내어 User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포스트 POST(Power on self test)과정에서 담당을 한다.

POST란 컴퓨터에 전원이 켜지면서 부터 CPU, 키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각종 하드웨어의 정상적인 동작을 하는지 이상유무 상태를 검사하고 컴퓨터 시스템이 동작할 수 있도록 초기화 작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검사과정을 말하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오류항목을 '삑' 소리(beep음)으로 소리를 내던지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하며,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해당 메시지가 하드웨어적으로 치명적인 오류로 판단하여 컴퓨터는 멈추게 된다.

◆ BIOS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아래에 BIOS별로 정리하였습니다!!.

AWARD BIOS
비프음 내 용
길게 1번,계속 메모리를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계속되는 비프음 전원이나 파워서플라이,메인보드를 점검해본다
짧은비프음 연속 확장슬롯에 꽃인 카드를 점검해본다
길게 한 번 짧게 한 번 메인보드를 점검
길게 한 번 짧게 두번 후 길게 한 번 길게 세번 그래픽카드를 점검
짧은비프음과 화면에'keyboard error' 키보드 접속불량

AMI BIOS
비프음 내 용
1회,2회,3회 메모리에 이상, 모듈에서 분리하여 다시 장착해본다
5회, 7회 CPU의 문제, CPU를 뺐다가 다시 꽃아본다
6회 키보드가 제대로 꽃혔는지 확인해본다
8회 그래픽카드 문제, 그래픽카드를 슬록에서 분리하여 다시 꽃아본다
2007/03/09 08:49 2007/03/09 08:49

웹 구조개혁의 제안

2007/03/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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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계정에서 블로그등의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가끔 외부에서의 컨텐츠 직링크로 인해 트래픽 초과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트래픽 문제가 아니더라도, 무단 링크로 인해 저작권을 침해받는 경우도 있겠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퍼러비교 같은 방법도 쓰곤 하는데, 아마 .htaccess 파일을 이용한 것도 많이들 아실 겁니다.

간단히, .htaccess와 워터마킹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링크 제어를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일단, 이미지들이 저장되는 디렉토리에 .htaccess파일을 만듭니다. (이미 존재한다면 아래의 소스를 마지막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REQUEST_FILENAME} .*jpg$|.*gif$|.*png$ [NC]
RewriteCond %{HTTP_REFERER} !^$
RewriteCond %{HTTP_REFERER} !explug\.com [NC]
RewriteCond %{HTTP_REFERER} !eouia0\. [NC]
RewriteCond %{HTTP_REFERER} !google\. [NC]
RewriteCond %{HTTP_REFERER} !search\?q=cache [NC]
RewriteRule (.*) image.php?image=$1

...........
잠깐 설명을 하자면,

RewriteCond %{HTTP_REFERER} !explug\.com [NC]
RewriteCond %{HTTP_REFERER} !eouia0\. [NC]
RewriteCond %{HTTP_REFERER} !google\. [NC]
RewriteCond %{HTTP_REFERER} !search\?q=cache [NC]

이 부분에 링크를 허용할 URL들을 기재합니다. 정규식 패턴이므로 잘 알아서.. :)
위의 예의 경우 explug.com, eouia0가 포함되는 사이트, google 등에 링크를 허용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원본 이미지를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그외의 URL에서 링크가 걸릴 경우에는

RewriteRule (.*) image.php?image=$1

에 따라, image.php?image=파일이름 으로 리다이렉트됩니다. 만약 그냥 링크 자체를 끊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아무거나 써주셔도 되지요.

이제 워터마킹 처리를 위해 image.php를 작성합니다. GD라이브러리를 사용했으므로 GD가 사용가능한 계정이어야 합니다.

<?
define ("WATERMARK", "watermark.jpg");

header("Content-type: image/jpeg");
header("Cache-Control: no-store, no-cache, must-revalidate");
header("Cache-Control: post-check=0, pre-check=0", false);
header("Pragma: no-cache");

$pic = strip_tags( $_GET['image'] );

$image_url = urldecode($pic);

if (!@fopen($image_url, "r")) {
   $dst_img = imagecreatefromjpeg(WATERMARK);
   $res = imagejpeg($dst_img, "", 100);
   die();
}

$file = pathinfo($image_url);
switch(strtoupper($file["extension"])) {
   case "JPG":
       $src_img = imagecreatefromjpeg($image_url);
       break;
   case "GIF":
       $src_img = imagecreatefromgif($image_url);
       break;
   case "PNG":
       $src_img = imagecreatefrompng($image_url);
       break;
}

$src_w = imagesx($src_img);
$src_h = imagesy($src_img);

$portion = $src_h / $src_w;
$dest_w = 300;
$dest_h = round($dest_w * $portion);

$dst_img = imagecreatetruecolor($dest_w, $dest_h);
imagecopyresized($dst_img, $src_img, 0, 0, 0, 0, $dest_w, $dest_h, $src_w, $src_h);

$watermark = imagecreatefromjpeg(WATERMARK);

$watermark_w = imagesx($watermark);
$watermark_h = imagesy($watermark);

$overlay_img = imagecreatetruecolor($watermark_w, $watermark_h);
imagecopy($overlay_img, $watermark, 0,0,0,0, $watermark_w, $watermark_h);
imagedestroy($watermark);

$white  = imagecolorallocate($overlay_img, 0xFF, 0xFF, 0xFF);
imagecolortransparent($overlay_img, $white);

$offsetX = $dest_w - $watermark_w - 3;
$offsetY = $dest_h - $watermark_h - 3;

imagecopymerge($dst_img,$overlay_img,$offsetX,$offsetY,0,0,$watermark_w,$watermark_h, 100);
imagedestroy($overlay_img);

$res = imagejpeg($dst_img, "", 100);
imagedestroy($dst_img);
?>

실행예는 링크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링크를 허용한 사이트에서는 원본이, 링크를 허용하지 않은 사이트에서는 image.php에 의해 워터마크처리된 이미지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예를 위해 워터마킹 처리된 이미지의 사이즈를 가로 300으로 고정시켰지만 이 부분은 적당히 소스를 고치시면 원하는 대로 적용시키실 수 있으실 겁니다.

2007/03/03 15:31 2007/03/03 15:31

플래쉬로 되어 있어서 파이어폭스로도 속도테스트를 할 수 있는 speedtest.net. (via digg)모양이 꽤 예쁩니다. 한가지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는 테스트 서버가 한국에는 없어서 해외서버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서버를 권장하는군요.)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네요. 국내 사이트 접속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해외서버와 속도,품질 테스트를 해서 나온 수치에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speedtest_working.png

출처 : http://www.hof.pe.kr/wp/archives/2395

본인도 테스트 해봤는데 잘된다.ㅋㅋㅋㅋ

우리나라 내에서는 안되지만 다른 지역과의 통신 상태를 볼 수 있어 매우 좋은것 같다..

flsh 라서 UI도 깔~~~끔 하고...

여러모로 좋은듯..^^

2007/03/02 20:12 2007/03/02 20:12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55791,00.htm


구글을 비롯한 기타 경쟁자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한 한 방법으로,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는 6개월 내에, 「포토샵 이미지 편집 애플리케이션」(Photoshop image-editing application)을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어도비의 CEO가 지난 화요일에 발표했다.

이번에 계획된 온라인 서비스는 기존의 제품을 보완하여, 광고를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이와 더불어 회사가 조금 더 소비자 시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어도비 CEO 브루스 시젠(Bruce Chizen)은 CNET 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시젠은 웹 기반 비디오 편집 툴인 「어도비 리믹스」(Adobe Remix)를 미디어 공유 사이트 「포토버켓」(PhotoBucket)을 통해서 제공함으로써, 이번 계획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처럼 온라인 포토샵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고, 「포토샵」(Photoshop), 그리고 「포토샵 엘레멘츠」(Photoshop Elements) 등, 기존의 고성능 이미지 편집 툴들 내의 기본 기능만 구현할 수 있는 정도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젠은 광고수입을 통해 이러한 포토샵 서비스에 대한 수익성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도는 어도비에게 매우 새로운 것이다. 또 온라인 서비스 부분은 우리가 상당히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구글 등과 같은 대형 업체들이 다른 항목/분야에서 이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들을 속속들이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적어도 어도비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부문에 있어서는 이들 대형 기업들에게 시장을 선점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에 있다."라고 시젠은 말했다.

브루스 시젠(Bruce Chizen)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어도비의 사업 또한 패키지 소프트웨어 쪽으로 치중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이 직접 CD를 구매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방식에 큰 비중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업의 편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어도비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전개하고 있는 대규모의 노력을 본받아, 온라인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의 확장을 꾀하여 기존의 사업을 다각화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더 기능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어도비는 웹 서비스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어도비는 온라인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과 더불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Adobe Photoshop Lightroom)의 예와 같이 웹을 데스크톱 제품들의 기능을 선보이는 어떤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화 할 예정이다.

"우리는 그 곳에(온라인 상)에 고객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광고 수익을 통해 그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글도 이러한 사업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성공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존재함을 확인해 준 바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물론 어도비의 온라인 시장 진출은, 비단 고조된 사용자들의 기대감과 수요 때문만이 아니라, 점점 관련 시장 잠식을 위해 다가오고 있는 구글을 경계하기 위한 어떤 포석이라고도 생각된다고 「버튼 그룹」(Burton Group) 애널리스트 피터 오 켈리(Peter O’Kelly)는 말했다.

“디지털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어도비가 경쟁력을 가지고, 또 소비자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신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라는 인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오 켈리는 말했다. 선두 자리를 수성하지 못하면, 그 이후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인 구글의 「피카사」(Picasa)는 웹상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해 포토샵 파일도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고 오 켈리는 설명했다.

피카사와의 한 판 승부?
몰론 온라인상에서 제공되는 포토샵은 처음부터 낮은 사양의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적어도 기존의 무료 대체 프로그램보다는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이미 편집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서, 어도비는 사용자들이 온라인 제품들에 대해 초반 인상을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네트워크 지연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 좋을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 제품이 비디오 리믹스 제품보다 더욱 난해하다고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비록 대역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공간들이 점점 비디오 파일로 꽉꽉 차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느끼는 속도감은 향 후 3년에서 5년간 일정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회사는 현재 디자이너들이나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포토샵이라는 브랜드 네임의 명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우리가 포토샵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면, 사람들은 피카사보다 훨씬 더 인지도 있는 포토샵을 이용할 개연성이 높다. 왜냐하면 포토샵이라는 브랜드가 이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믿음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시젠은 말했다.

구글 측은 어도비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점점 더 많은 온라인 멀티미디어 기능과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이러한 추세에서, 어도비는 포토샵이나 비디오 편집 스위트인 「프리미어 프로」(Premier Pro), 등에서 얻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또 이에 「매크로미디어」(Macromedia)와의 합병을 통해 얻은 웹 개발 노하우와 잘 버무려 적용할 예정이다.

한 예로 리믹스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개발 환경이었던 「플렉스」(Flex)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시젠은 풍부한 웹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이 향 후 온라인 미디어 편집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어도비를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어도비는 아직 온라인, 광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라고 시젠은 덧붙여 말했다.

어도비 리믹스에 대한 포토버켓과의 계약은 매우 단순하다. 어도비는 그들과 광고 수익을 나눠 가질 뿐, 관련 시스템에 대한 비용 부담이나, 웹사이트 운영비용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웹 광고로부터 나오는 수익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에 따라 어도비 또한 직접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시젠은 말했다. “만약 광고가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판단이 서게 되면, 온라인 서비스 운영에 대한 생각도 해봄직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도비는 이미 최신 「아크로뱃 PDF 리더」(Acrobat PDF reader)와 함께 소개된 웹 회의 서비스인 「아크로뱃 커넥트」(Acrobat Connect)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말 대단한넘들 이다...

2007/03/02 19:57 2007/03/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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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31185,39155731,00.htm


MS의 최신 OS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는 기업용은 2개월 이전에 발매가 이루어졌다. 일반 사용자용의 발매는 1월 30일에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비스타에 대한 옹호와 비난의 목소리가 동시에 들려오고 있다.

중소기업과 관련하여 IT 담당자들이 고민하는 문제는,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를 곧장 시작해야하는 것인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린 후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은지, 그것 역시 아니면, 비스타 구입 자체가 필요 없는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이번에는 중소기업에 있어 비스타 도입의 이점과 가격, 단점, 그리고 비스타 도입 계획으로 고려해야 할 점을 설명한다.

비스타의 「장점」은 멋진 인터페이스뿐인가?
비스타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인 「에어로 글라스」(Aero Glass)에 대해서는 IT 미디어 업계에서도 말이 많다. 그 이유는, 「아이 캔디」(Eye Candy)라고 불리는 투명한 창들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과 고도의 시각 효과에 있다. 하지만 에어로 글라스는 모든 PC에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로 글라스를 실행시킬 수 있는 고사양의 비디오카드와 시스템 메모리가 필요하다.

에어로 글라스는 사용자 체험에 수많은 「멋진 요소」를 가져오지만 기업용도로서의 장점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하고 대부분의 기업에 있어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일부의 미디어에서 전하고 있는 내용과는 반대로, 에어로 글라스 인터페이스는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인터페이스가 보다 많은 시스템 리소스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에어로 글라스의 사용은 클릭 몇 번으로 구 윈도우즈의 인터페이스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어로 글라스를 사용하지 않는 인터페이스 모드라면 로우엔드 컴퓨터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보안에 대해서는 어떨까
IT와 관련된 출판물들을 읽고 있으면 비스타의 보안성에 중점을 둔 기사가 많이 보이질 않는다.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공격에 대한 시스템의 취약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윈도우즈 시리즈 중 가장 보안에 강한 버전이라는 것에 이의를 두는 기술 전문가는 없다.

최신의 서비스팩과 보안 업데이트가 적용된 윈도우즈 XP도 꽤나 보안에 강한 OS인 것 역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비스타에는 다음과 같은 명백한 장점이 있다.

1. UAC(User Account Control)
UAC는 「적극적인」성격의 기능으로 비스타에 대해 많은 논쟁을 부르는 기능 중 하나다. UAC는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온 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의 작업을 표준 유저 권한으로 실행하며, 관리자 특권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실행 될 때마다 대화창을 열어 사용자에게 직접 허가를 받는 기능이다. 이 기능만으로 관리자 특권을 악용하는 많은 공격을 막을 수 있다.

2. 「인터넷 익스플로러 7」(IE7-Internet Explorer)의 보호모드
IE7에는 피싱 필터나 액티브X 설치, URL 표시의 보호 등 다수의 보안 강화책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즈 XP에 설치가 가능한 버전에도 똑같은 기능이 주어진다. 하지만 IE7의 보호 모드는 비스타에서 실행시키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보호 모드에서는 브라우저를 개입시킨 특권남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UAC와 연동되어 작동하게 되어있다. 보호 모드에서는 사용자의 허가 없이 파일이나 시스템 파일의 변경이 불가능하며,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는 임시 폴더로 지정된다.

3. 윈도우즈 비트락커(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직원의 활동이 많은 기업에서는 데이터 도난이나 분실의 염려가 많은 휴대용 컴퓨터상의 데이터에 대한 안전성이 요구된다. 윈도우즈 비트락커 드라이브 암호화(비스타의 Ultimate, Enterprise 버전에만 제공)는 권한이 없는 사용자가 이동식 디스크로부터 다른 OS를 실행해 비스타 컴퓨터상의 데이터 파일에 접속을 시도하는 것을 막는다.

네트워크 접속 설정의 편리성 향상
비스타에서는 네트워크 성능을 놀라울 정도로 향상 시켰다. 윈도우즈 2000이나 윈도우즈 XP와는 다르게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에 비스타를 설치하면 대부분의 경우, 따로 설정을 저장하지 않아도 곧바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로운 「네트워크와 공유센터」에서는 네트워크 상태가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표시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상태를 살펴볼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 진단과 문제해결」은 네트워크에 관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편리한 기능이다.

게다가 비스타에는 「PNM」(People Near Me)라는 P2P형식의 네트워크 기능이 새롭게 탑재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같은 서브 넷에 접속하고 있는 다른 비스타 사용자를 찾아낼 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즈 미팅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표준 탑재 프로그램도 이 기능을 사용하여 직원이 가상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데몬스트레이션을 실시하거나 배포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서는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찾아내는 것이 이익을 좌우하게 된다. 비스타에서는 검색기능이 큰 폭으로 강화되어 사용자가 하드 디스크에 있는 문서나 이메일의 메시지,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시작 메뉴」에 있는 「빠른 검색 창」은 다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창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윈도우즈 탐색창의 폴더를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메뉴를 자꾸 클릭해 나아가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검색 창의 사용은 윈도우즈 익스플로러나 제어판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나 「윈도우즈 포토 갤러리」, IE7 등의 MS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그럼, 비스타를 도입해야 하나?
앞서 설명된 내용에 소개된 비스타의 기능은 많은 기업에 있어 유익하겠지만 과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금액에 적당한 성능일까? 비스타의 가격은 에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기업에 적절한 업그레이드 에디션은 「Business」와 「Ultimate」이며 각각 199 달러와 249 달러다.

비스타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독자 중에는, 업그레이드 비용은 사용자 당 3,250 달러에서 5,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제임스 개스킨(James Gaskin)의 「비스타 가격 거품」(The Vista Budget Vacuum)이라는 기사를 읽고 주저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금액에 놀랄 수도 있겠지만 이 가격들은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새로운 PC가 필요하다는 가정 하에 계산한 가격이다. 실제로도 에어로 글라스 기능이나 그 외의 기능을 포함하여 비스타를 완전하게 실행시키려면 되도록이면 최신의 PC를 필요로 한다. 내가 사용하는 델 PC는 1년 정도 된 모델이지만, 비스타는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고 있다.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기업은 실제로 에어로 글라스 기능을 필요로 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에어로 글라스를 실행하지 않는 비스타를 사용하는데 에는 보다 많은 기존의 PC로도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개스킨의 기사는 사용자가 「프로 패키지」를 구입하여 설치를 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된 것이고 프로 패키지는 대기업에 적절할지 모르나 중소기업에는 큰 필요가 없다. 한층 더 나아가 개스킨은 세련된 연동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의 서버 구입금액도 계산에 포함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이러한 기능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와 같은 소규모 중소기업들은 비스타 OS와 「오피스 2007」보다 「윈도우즈 2000 서버」, 「윈도우즈 2003 서버」 그리고 「Exchange 2000」과 같은 프로그램 환경만으로도 문제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어떠한 소프트웨어든, 업그레이드에 있어 숨어있는 추가적인 지출요인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수 있기 까지 생산성의 저하와 관계되는 수익, 간접 업무로부터 생겨나는 스트레스 그리고 어쩌면 네트워크의 점검 시간이라고 하는 추가적인 생산성 저하가 생겨날 것이다.

도입은 계획적으로
일단 확실한 것은 업그레이드를 조금 더 연기시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대규모 베타 테스트가 실시되어도 몇 개의 버그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비스타에 많은 수정이 이루어진 버전이 몇 개월 후에 릴리스 될 것이다. MS가 비스타를 위한 서비스팩 1을 2007년 말 까지 릴리스 할 준비를 벌써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도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업그레이드를 서비스팩이 출시된 후에 하려고 기다릴 것이다.

그때까지는, 당신의 기업의 IT부문은 1대 혹은 다수의 비스타를 탑재한 PC를 준비해 사용자들이 비스타에 익숙해질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오피스의 모든 PC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비스타와 XP는 네트워크상에서 충돌 없이 연동될 수 있다. 업그레이드의 계획으로 몇 명의 파워유저를 선출하여 그들의 PC를 먼저 업그레이드 한 후 그 외의 사용자들의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07/02/28 23:23 2007/02/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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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empas.com/show.tsp/20070227n12733
'박지성은 하나의 현상이다'

유럽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박지성에 대한 유럽 언론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UEFA(유럽축구연맹)에서 제작하는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쇼(Champions League Weekly)’는 다음달 중순쯤 방영될 8강 프리뷰 편에서 박지성을 집중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지난 25일 입국한 영국 ITV 스포츠국의 사라 너스 축구전문PD는 “박지성과 나카무라 등 아시아 축구스타들의 유럽내 입지가 넓어지는 것과 관련, 두 선수를 집중 소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너스 PD는 3박 4일의 체류 기간 동안 박지성의 고등학교 (수원공고) 시절 담임교사와 축구부 이학종 코치, 올림픽 대표 시절 박지성을 발탁한 허정무 현 전남드래곤즈 감독 등을 만났다. 이 밖에 축구전문지 <포포투> 한국판 편집장과 박지성의 대표팀 동료 이을용(FC서울), MBC-ESPN 방송 관계자 등을 만나 박지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한국 내에서의 유럽축구 열기 등을 함께 취재했다.

취재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 기자를 만난 너스 PD는 "유럽 축구가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건 하나의 추세이며 박지성의 활약과 한국에서의 유럽축구 인기 상승은 그런점에서 주목할만한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 챔피언스리그 취재를 오랫동안 했다던데 몇년짼가.
너스 : 6년 넘게 챔피언스리그 관련 프로그램 제작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장 갈때마다 받는 미디어 출입증만도 100개가 넘는다.

-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들은 꾸준히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박지성을 집중 소개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너스 : 갑작스러운 선택은 아니다. 아시아 선수를 집중적으로 다룰 생각은 계속 가지고있었다. 아시아에서 챔피언스리그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챔피언스리그의 인기가 매우 높다. 하지만 그쪽 출신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뛴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박지성이나 나카무라 같은 선수들의 인기가 높아졌고 그러다보니 두 선수를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 박지성은 만났는가? 한국에 오기 전에 일본도 들렀다던데.
너스 : 박지성은 내일(28일) 동료PD가 맨체스터에서 따로 만나 취재한다. 나는 박지성 주변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역할을 맡았다. 일본에서는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를 취재했는데 한 술집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셀틱(나카무라 순스케 소속팀) 유니폼을 맞춰입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보는 게 인상적이었다.

- 정말인가. 그 야심한 시각에 100여명이?
너스 : 그렇다. 나도 놀랐다. 새벽 4시가 넘는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 지구 반대편에서 한밤중에 응원전을 벌이는 게 낯설지 않았나.
너스 : 그렇지 않다. 경기장에 자주 갈 수 있어야만 팬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다. 나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팬인데 경기장에 잘 못 간다. 지금은 컨퍼런스리그(세미프로)로 강등되어 있지만 곧 상위리그로 올라오라고 응원하는 마음은 어디에 있든 똑같다.

- 박지성이나 나카무라가 유럽에서 맹활약하고 있긴 하지만 아시아 선수를 보는 시선에는 항상 편견이 따라붙는다. 예를 들어 '마케팅을 위해 영입했다'는 투의 불평이 없지 않다.
너스 :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쳐도 뭐가 문제인가. 어차피 요즘 축구는 하나의 큰 사업 아닌가. 베컴이 미국 팀에 가기로 결정한 것만 봐도 그렇다. 마케팅을 위해 영입하는 게 추세고 그게 비판할 거리는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박지성은 이미 뛰어난 활약으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마케팅으로 영입했다 하더라도 이미 그 이상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박지성의 활약과 한국에서의 유럽축구 인기 상승은 그런점에서 주목할만한 현상이다.

2007/02/28 09:17 2007/02/28 09:17

프랑스 전투식량^^

Life 2007/02/27 19:26
출처 :






















2007/02/27 19:26 2007/02/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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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컨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이다.


역사

2003년 6월샘 루비는 무엇이 "체계적인 로그"를 만드는가에 대한 논의를 위한 위키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곧 RSS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신디케이션 포맷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로드맵(RoadMap) 프로젝트[1]가 만들어졌고, 상당한 참여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새로운 포맷은 블로거 API나 라이브저널 XML-RPC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과 같은 블로그 편집 프로토콜의 대안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방향이 정해졌다.

이 시점에서, 결정 절차의 부재로 인해 논의가 다소 산만하게 진행되었다. 명칭도 문제가 되었는데, Atom으로 확실히 결정되기 전에는 파이(Pie), 에코(Echo), 네코(Necho) 등의 명칭이 혼재했다. 7월 초, 'Atom 0.2'로 알려진 중간 결과물이 나온 후부터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단계에서 마지막 중간 결과물인 'Atom 0.3'이 12월에 공개되었다. 이 버전은 여러 신디케이션 도구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으며, 특히 블로거나 G메일 같은 구글 관련 서비스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프로젝트를 W3CIETF 같은 표준화 단체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논의 끝에 IETF로 결정이 났으며, 애텀펍 워킹 그룹(Atompub Working Group)이 2004년 6월에 조직돼 헌장을 만들고 절차를 세웠다. 초기의 작업은 신디케이션 포맷에 중점을 두었고, 몇 번의 초안이 나온 후에 'Atom 1.0'이 2005년 7월 발표되어, 8월에 RFC 인터넷 표준이 되기 전의 마지막 단계인 "제안 표준"(proposed standard)으로 인정받았다.

2005년 8월 현재에는 출판 프로토콜과 신디케이션 포맷의 다양한 확장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의 개발과 논의에 대해서는 Atom 위키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바깥 고리

예 다음은 Atom 피드 문서의 한 예이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SUBTITLE>재치 있고 통찰력 있는 촌평을 기입해보라</SUBTITLE>
<LINK href="http://example.org/">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AUTHOR>
<NAME>아무개</NAME>
<EMAIL>ahmooge@example.com</EMAIL>
</AUTHOR>
<ID>urn:uuid:60a76c80-d399-11d9-b91C-0003939e0af6</ID>
<ENTRY>
<LINK href="http://example.org/2003/12/13/atom03">
<ID>urn:uuid:1225c695-cfb8-4ebb-aaaa-80da344efa6a</ID>
<UPDATED>2003-12-13T18:30:02Z</UPDATED>
<SUMMARY>내용 요약</SUMMARY>
</ENTRY>
</FEED>

2007/02/27 12:34 2007/02/27 12:34